화,목 수영강습 받는 건군...

그런 오빠가 너~~~무나 부러운 깡양...

태풍 "찬홈" 소식이 있었지만

태풍 "찬홈" 따위가 우리 가족을 막을수는 없었어요

일욜아침 테르멘으로 고고씽~~

다정히 걸어가는 아빠와 딸...

누가봐도 너~~무 사릉하는 사이~~;;

빗속에서도 멋찐 포즈를 취해주시는

건군~~♥

집에서부터 수영복에 튜브까지 챙겨들고 온 그녀

깡양...;;

본격적인 물놀이 시작!!

완전 물 만난그녀~

이젠 튜브도 안탄다고...;;

물폭포마사지중인 건군...

시원하니?!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미끄럼틀~

처음엔 무서워하던 깡양도

나중엔 궁디가 멀쩔할까 싶을 정도로

열심히 탔던 미끄럼틀~ㅋㅋ

햇빛쨍쨍한 날 보다는 주적주적 비가 내리니

야외풀장에서 놀기 딱 좋았다는~~^^

​

야외풀장에서 놀다가 조금 춥다 싶어서

건군과 함께 스파로~~

형형색색의 스파를 몸으로 보여주고 계신 건군~

이번에도 실력발휘한 내 똑딱이~

 튜브타고 태평양이라도 건널 기세인 그녀...;;

​

자유형 시범중인 아빠와

아빠처럼 멋찌게 수영하고픈 깡양...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거 아님...)

 아침 든든히 먹고 왔지만

물놀이 해서 그런가 금방 배고파진 우리...

비빔밥, 돈가스, 어묵우동~

역시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맛있게도 먹는 건군과 깡양~ 

밥먹고 휴식시간도 없이 수영장으로 복귀한 건군과 깡양
 아빠가 함께 놀아주니 더없이 행복한 모양이였어요.

아빠와 아들~

실내 한켠에 닥터피쉬 체험장이 있는데

뭐든 해보고 픈 건군과 깡양~

간질간질 찌릿찌릿

새로운 경험에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8세부터 어른은 20분에 오천원

7세미만 아이들은 삼천원

크게 부담없는 비용에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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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출바~~알~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니

너희들이 좋아하는 수영장 많이 많이 다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