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내용의 아동극을 대학로에서도 하고있다!!

 

오늘 울모녀들과 동생<친정>이 관람하고 온 것은 구리 모백화점 아동극장에서 하는 정글북이였다

 

무대위에서 배우들의 동작몸짓이 아닌 무대아래에서 배우들의 손동작으로 이루어지는 인형뮤지컬이였다!!

 

다소 생동감이 없는듯 보여줬으나!!!!너무나 잼있고 코믹적인 배우들의 대사 노래들로 이내 소극장만의!!

 

매력이 가슴에 와닿는듯 하였고!! 장면하나하나 집중해서 보면서 울고 웃고 무서워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공연보여주러 온거 정말정말 잘한거 같다고 생각이 되었다!!

 

울아이들 작년내내 공연을 정말로 마니 보여줬다

 

이름나고 작품성있는 대학로에서 하는 공연과 ,ㅡ,,,,대형뮤지컬등!!!!그리고 지금 남양주로 이사와

 

뛰엄뛰엄 대학로로 나가고 있긴 하지만!!그래도 맘크게 않잡으면 잘못나갔는데 이케 남양주근방에도

 

공연을 접하게 해줄수 있는 곳이 있다는것에 고마움을 느낀다!!!!!

 

오늘공연을 보고 아이들의 감성이 더 발달하였기를!!!!!!!생각하면서!!!또 담공연이 기다려진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김밥까지 싸준 동생에도 고맙다고 전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