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
작성자 :소여나
등록일 :2001-08-14 22:59:24
조회수 :62,809
2001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
2001년 8월 11일(토),12일(일),14일(화),15일(수),16일(목),18일(토),19일(일)
오후 2시, 5시
세종대학교 대양홀
주최 : 꾸러기예술단
후원 :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협찬 : 한국마사회, SK텔레콤, 무주리조트, 코스모스악기
연주 : 꾸러기예술단 / 지휘 : 강신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음악 전문 오케스트라 꾸러기예술단에서 2000년 8월과 2001년 1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한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이 청소년음악회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2000년 8월 공연과 2001년 1월 공연에서 2시간 가까이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안 공연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클래식 공연으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숨을 죽이며 지휘자의 설명과 연주자들의 진지한 연주에 빨려들었습니다.
마치 만화영화를 보는 것처럼 진지하게 음악회에 집중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통해 정말로 재미있는 공연은 개그맨이 나오는 공연이 아니라 잘 짜여지고 수준높은 연주가 펼쳐지는 공연이라는 사실을 확인케 했습니다.
2000년 8월 공연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감상곡으로 지정된 곡들을 위주로 하여 악기의 음색을 비교하여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레퍼토리를 구성했으며 2001년 1월 공연에서는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교향곡들을 선별하여 대표적 교향곡들의 시대별, 작곡가별 특징을 함께 비교하며 감상하도록 함으로써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번 특별공연은 ''악기와 리듬의 세계''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악기의 음색을 익히고 각각의 악기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연주되는지를 배울 수 있도록 하며, 리듬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음악의 느낌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음악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프로그램
- 베에토벤 / 에그몬트 서곡
- 비발디 / 사계 중 여름
- 그리그 / 페르귄트 조곡
- 드보르작 / 신세계 교향곡
- 라벨 / 볼레로
- 스메타나 / 나의 조국 중 몰다우
- 케텔비 / 페르시아의 시장
- 차이코프스키 / 백조의 호수
- 모차르트 / 교향곡 제40번
- 주페 / 경기병 서곡
꾸러기예술단의 지휘자 강신태는
꾸러기예술단의 교과서음악회를 찾은 학생들은 물론 자녀들과 함께 찾아온 학부모들은 지휘자를 보며 깜짝 놀랍니다. 그동안 클래식음악회를 자주 찾아왔다고 자부하는 어른들도 허리를 바싹 앞으로 당겨 지휘자의 손동작 몸동작에 온 시선을 집중하고 지휘자의 설명에 귀를 쫑긋 세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존의 관념으로만 클래식음악을 이해하던 사람들에겐 직접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이 꾸러기예술단의 교과서음악회에서 펼쳐지는 것입니다.
꾸러기예술단의 지휘자 강신태는 목원대와 목원대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러시아종합예술대학에서 피아노연주, 교수법, 반주 전공으로 최고연주자 과정 디플롬을 받았습니다. 이후 대전시립교향악단 피아니스트로 있으면서 대전시향 단원들과 함께 교도소, 소년원, 고아원, 양로원 등 소외된 계층을 찾아 적극적으로 클래식음악을 들려줘 왔으며, 많은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참여해왔습니다.
그의 이러한 특이한 경험은 누구에게라도 재미있게 클래식을 설명할 수 있는 저력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입담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꾸러기예술단의 교과서음악회를 찾아왔던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서 느끼는 감동은 절대로 현학적이지 않은 해박한 음악적 지식과 오케스트라를 통해 훌륭한 음악을 만들어 내는 그의 카리스마에서 저절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1년 8월 11일(토),12일(일),14일(화),15일(수),16일(목),18일(토),19일(일)
오후 2시, 5시
세종대학교 대양홀
주최 : 꾸러기예술단
후원 :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협찬 : 한국마사회, SK텔레콤, 무주리조트, 코스모스악기
연주 : 꾸러기예술단 / 지휘 : 강신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음악 전문 오케스트라 꾸러기예술단에서 2000년 8월과 2001년 1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한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이 청소년음악회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2000년 8월 공연과 2001년 1월 공연에서 2시간 가까이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안 공연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클래식 공연으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숨을 죽이며 지휘자의 설명과 연주자들의 진지한 연주에 빨려들었습니다.
마치 만화영화를 보는 것처럼 진지하게 음악회에 집중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통해 정말로 재미있는 공연은 개그맨이 나오는 공연이 아니라 잘 짜여지고 수준높은 연주가 펼쳐지는 공연이라는 사실을 확인케 했습니다.
2000년 8월 공연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감상곡으로 지정된 곡들을 위주로 하여 악기의 음색을 비교하여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레퍼토리를 구성했으며 2001년 1월 공연에서는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교향곡들을 선별하여 대표적 교향곡들의 시대별, 작곡가별 특징을 함께 비교하며 감상하도록 함으로써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번 특별공연은 ''악기와 리듬의 세계''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악기의 음색을 익히고 각각의 악기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연주되는지를 배울 수 있도록 하며, 리듬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음악의 느낌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음악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프로그램
- 베에토벤 / 에그몬트 서곡
- 비발디 / 사계 중 여름
- 그리그 / 페르귄트 조곡
- 드보르작 / 신세계 교향곡
- 라벨 / 볼레로
- 스메타나 / 나의 조국 중 몰다우
- 케텔비 / 페르시아의 시장
- 차이코프스키 / 백조의 호수
- 모차르트 / 교향곡 제40번
- 주페 / 경기병 서곡
꾸러기예술단의 지휘자 강신태는
꾸러기예술단의 교과서음악회를 찾은 학생들은 물론 자녀들과 함께 찾아온 학부모들은 지휘자를 보며 깜짝 놀랍니다. 그동안 클래식음악회를 자주 찾아왔다고 자부하는 어른들도 허리를 바싹 앞으로 당겨 지휘자의 손동작 몸동작에 온 시선을 집중하고 지휘자의 설명에 귀를 쫑긋 세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존의 관념으로만 클래식음악을 이해하던 사람들에겐 직접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이 꾸러기예술단의 교과서음악회에서 펼쳐지는 것입니다.
꾸러기예술단의 지휘자 강신태는 목원대와 목원대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러시아종합예술대학에서 피아노연주, 교수법, 반주 전공으로 최고연주자 과정 디플롬을 받았습니다. 이후 대전시립교향악단 피아니스트로 있으면서 대전시향 단원들과 함께 교도소, 소년원, 고아원, 양로원 등 소외된 계층을 찾아 적극적으로 클래식음악을 들려줘 왔으며, 많은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참여해왔습니다.
그의 이러한 특이한 경험은 누구에게라도 재미있게 클래식을 설명할 수 있는 저력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입담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꾸러기예술단의 교과서음악회를 찾아왔던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서 느끼는 감동은 절대로 현학적이지 않은 해박한 음악적 지식과 오케스트라를 통해 훌륭한 음악을 만들어 내는 그의 카리스마에서 저절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