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과서 체험학습 - 잼터역사모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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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대한민국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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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회차 수업 중 세번째 수업은 삼국시대와 남북국시대에 대해 알아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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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이 우리 큰딸에게는 조금 어려울 것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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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만화책으로 된 역사책이지만 흥미롭게 읽고, 황금휴가때 긴~연휴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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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방문한 '공주국립박물관'과 무령왕릉덕에 삼국 중에 백제는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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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하게 다가갈 수도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있네요.. 

​오늘도 같은 모둠터의 친구들은 약속 시간 10분전에 미리 도착하는 센스와 성실함을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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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모범적인 모둠이네요~ 이렇게 18차시까지 열심히 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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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 박물관에 들어가서 삼국시대와 남북국시대를 만나볼거예요.​



​누가 베프 아니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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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에도 손을 꼭 잡고 걷는 언니 동생을 보니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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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모둠터에는 맘에 맞는 친구도 꼭 있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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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인 수업이 기다려지고 재미있거든요~​^^

잼터 수업 세번째 날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부했네요.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선생님이 오늘 배울 것들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삼국시대 중 ​고구려부터 배워봅니다.

중학교 때 외웠던 삼국시대는 기억나는 게 이젠 거의 왕 뿐이라는....

중학생때는 술술 나왔었는데 말이죠...ㅋ​

수업에 방해가 될까봐 이 엄마는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을 둘러보았네요.​

음... 왜 '태왕사신기'만 생각나는거죠?  

아이들은 사뭇 진지하게 수업을 듣고 유물들을 구경합니다.

귀를 쫑긋~​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 나눠주신 교재랑 비교도 해보고~



고구려에 대해 배우고 잘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

다음 백제를 만날 차례네요.

백제연표를 보면서도 흥미로와 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삼국을 공부하고 남북국 시대를 공부하는 동안

혹시라도 엄마가 옆에 있으면 공부가 방해될까봐서요~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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