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체험학습 잼터
과학자 빅매치 과천과학관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체험학습을 찾다가
잼터 수업을 만나기위해 국립과천과학관에 갔습니다.
[런닝맨!! 과학자 빅매치] 라는 제목의 수업이었어요.
저학년 대상 과학체험학습으로
전통과학에서 미래과학까지~ 과학은 어려운 교과 수업이 아닌,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우리의 호기심으로 발전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수업이지요.
호기심이 가득! 호기심이 과학을 발전시켰다는 것을 알아가는 수업입니다.
과학은 어려운 학문이 아닌~
우리 생활을 더욱 편하게 해주고~ 호기심으로 발전한 학문이라는것을 느끼면
이번 수업은 성공한 것이지요~^^
과학적 지식보다는 과학이란 무엇이고~
과학자들애 대해 배우는 수업이기에
처음으로 형제들이 함께 수업을 받았어요.
이미옥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맞아주고 계시네요.
친절하고 쉬운 아이들 수준에 맞는 설명~
이미옥 선생님의 자랑입니다.^^
선생님을 따라~ 과천과학관으로 고고씽~
과학체험학습장소로 딱인 과천과학관이예요.
총7명의 학생이 함께 수업을 할꺼예요.
창민이는 수업의 시작부터 조잘조잘~ ㅎㅎ
호기심 가득 안고 선생님이랑 전시장으로 들어갑니다.
잼터 홈페이지에 있는 체험학습 일정이예요.
과학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기도 하고
전통과학과 미래과학을 비교해보기도 했다고 하네요.
과학은 호기심에서 시작~~~한다는 것!!!
형제들이 수업을 받는 동안~
엄마랑 아빠는???
커피한잔 마시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형제들이 수업 듣는 동안 보내는
엄마, 아빠 둘만의 달콤한 시간도 좋더라구요~^^
2시간이 후딱~
선생님이랑 즐겁게 수업을 마치고 온 형제들이예요.
창현이 뒤에는 뉴턴이~
창민이 뒤에는 아인슈타인 이름이 븥어있네요.
창민이 왈~
"엄마~ 아인슈타인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냥 그 이름이 좋았어요." 하네요. ㅎㅎ
수업을 듣고 온 지금은~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상대성 이론에 대해 자세히는 몰라도 이정도면 성공한거죠?^^
과학체험학습 잼터 과학자 빅매치는
과학자들이 발명한것이 무엇이고~
전통과학이 현대과학으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배우고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실을 관람한 수업이라고 합니다.
창현이랑 창민이~
받아들인 정도는 다를지 몰라도
형아랑 수업을 같이해서 너무 좋았다는 창민이~
둘이라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우애있게 서로를 아껴주는 형제가 되길 바랄게~^^
사랑한다~ 아들들...^^
창현이가 일기를 적는 모습이예요.
체험학습을 다녀오면 항상 기록으로 남기는 창현이
아직 창민이는 좀 어려운가봅니다.
창민이도 형아처럼 수업을 받고 정리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스스로 정리하는 능력이 생기겠지요?
창민이에게 형아처럼 일기를 써보자고 하자~
도망가네요~ㅠ.ㅠ;;;
창현왈
"엄마~ 창민이는 좀 어려웠을 것 같아요.
라듐을 발견한 마리퀴리를 잘 모르더라구요.
라듐이라는 말도 어렵고 노벨화학상, 노벨물리학상 이런말도 어려워했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창민이는 정리하지 않아도 봐주라는 창현이~ ㅎㅎ
역시 형이구나~^^
형제들이 수업한 교재랍니다.
국립과천과학관 과학자 빅매치 수업을 들은 창현이의 일기입니다.
과학자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노력하여 과학자가 된다는 것을 알았다는 창현이...
아인슈타인의
"나에게 특별한 재능 같은 건 없다. 호기심이 굉장히 강할 뿐이다"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창현이~
수업의 목표를 달성했구나~ 멋지다 아들...^^
잼터랑 자라고 있는 창현이... 역시 짱!!!^^
형제들아~ 계속 화이팅하자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