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몽 녹색놀이터 시즌 2 신나게 뛰어놀았어요.

2014. 06. 04. 오후시간~문 닫을때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

선거날 투표하고 점심먹고 아이들과 신내놀이터에 놀러갔어요.

입구부터 아이들 흥분~!

역시 코코몽 녹색놀이터 2의 인기는 대단했어요. 넓어서 그렇게 좁다고는 느껴지지 않아 다행이었네요.

공연시간 참고하세요.

6월 4일은 평일로 되는지 공연은 총 3회 였답니다.

주말에는 4회이니 참고하세요.

가이드맵 참고하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 등등 많이 있답니다.

음식물은 반입금지이지만 매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입장권과 코코몽 색칠북, 신발주머니를 주신답니다.

아이들 코코몽 색칠북 좋아하더라구요.

입장권은 나중에 주차확인 받아야 하니 꼭 챙기세요.

입구에 있는 파닥이릴레이부터 들어가서 신나게 놀았어요.

아이들 표정 보이시죠?

이제는 많이 커서 엄마 필요없답니다. 저는 우연히 친한 동생, 언니들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쉬었어요.

안쪽의 모습은 대략 이렇습니다.

신발을 벗고 다녀서 편하더라구요.

공간이 넓어서 사람들이 많은데도 그렇게 북적거리지는 않았어요.

Tim군은 역시 롤로코스터를 좋아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겁을 좀 내더니 이제는 활짝 웃으면서 타네요. ㅎㅎ

타고 또 타고~안전요원들이 태워주니 더 좋아하더라구요.

블럭을 좋아하는 Sean군과 Tim군~

큐볼루션놀이터에서도 한참을 놀았답니다.

작품을 만들고 자랑하고 또 만들고 자랑하고....... 덕분에 저는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었어요. ^--^

캔디팡팡에서는 머리만 보여도 Sean군인지 알겠더라구요.

Tim군도 쌩하니 달려가서 엄마 찾지 않고 한참을 놀았답니다.

저는 공연장 앞에 자리잡고 아이들 머리 보면서 쉬었죠. ㅎㅎ

롤링볼 놀이터에서도 한참을 놀았어요.

은색 구슬이 많이 없어서 아이들끼리 놀면서 기다려야 해서 조금 아쉬웠지만...뭐...^^;;

Sean군과 Tim군 참 잘 놀더라구요.

무대 바로 옆 스탠드바이크도 신나게 탔답니다.

예전 용산에서 코코몽 녹색놀이터 체험전 갔을 때는 Tim군은 탈 것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는 형과 함께 둘이서 뛰어다니면서 노니 참 편하더라구요. ㅎㅎ

따로 또 같이 노는 모습이랍니다.

나이대에 맞게 Tim군은 미니롤러코스터에서 놀고~Sean군은 케로레이스에서 놀았어요.

케로레이스는 8세 이상이니 참고하세요.

어느새 4시가 되어 공연이 시작되었어요.

코코몽과 친구들의 신나는 노래와 율동~악당 세균킹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나중에 공연이 끝나면 사진촬영도 가능하답니다.

펀볼에서도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

건진 사진이 없어요. ^^;;;

다 이렇게 흔들려 있네요. 얼굴이 안나와요 얼굴이~

또 반대로 뛰어가서는 줄 서서 기다리는 곳은?

펀라이더입니다.

한명씩 타는 놀이기구라 앞에 친구들이 5명정도 줄서서 기다렸네요.

스윙그네도 신나게 탔네요.

Tim군은 예전에는 겁나서 조금만 흔들어달라고 하더니 이제는 많이~많이~ 를 외치는...^^;;

역시 흔들린 사진 외에는 건진 것이 없습니다요.

매점도 있었어요.

금액이 비싼 편은 아니었지만 예쩐에는 매점에서 물을 판매해도 정수기는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수기가 보이지 않아서 물을 계속 사먹어야 했답니다. 물 꼭 챙겨가세요.

친한 동생 만나서 엄마들끼리 수다 떠는 동안 Tim군은 몇달 빠른 누나랑 블럭놀이 했어요.

3월생인 Tim군~ 몇달 차이 안나는 누나~ 연상도 괜찮은데...ㅎㅎㅎ

나오기 직전까지도 타고 놀았던 코코몽 흔들레이스입니다.

Sean군과 Tim군 끝까지 타고 놀았답니다. 잘 타더라구요.

땀에 흠뻑 젖어서 신나게 놀았네요.

Tim군도 잘 타던 코코몽 흔들레이스

어떤 아이들은 어떻게 타는 것인지 모르고 발로 굴러서 돌아다니고 반대방향으로도 다니고 하던데 조금 안타깝더라구요.

보호자분이 조금만 알려주면 아이들이 잘 탈 텐데 이날 보호자들이 없는 아이들이 참 많았네요. 다들 앉아서 핸드폰만 보고 있으시더라구요.

저는 아이들끼리 잘 놀아주니 편하게 앉아서 쉬었던 날이었네요.

코코몽 흔들기차는 타지도 못하고 왔네요.

이것도 아이들 참 좋아하던데 말이지요.

다음에 또 가서 꼭 탈거야. 라고 말하는 아이들입니다. ^^;;

사람들이 많은데도 깨끗했던 이유는 계속 청소기 돌리고 찍찍이로 머리카락이랑 먼지 청소하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공기청정기도 있어서 실내놀이터 코코몽 녹색놀이터에서 신나게 하루를 보냈네요.

엄마는 편하고 아이들은 신나고...^^

6시에 문을 닫아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방송이 계속 나오는데도 아쉬워하는 아이들...ㅎㅎ

사물함이 있어서 신발이랑 짐 보관도 편했어요.

종일권과 2시간권이 있는데요 종일권으로 입장하시길 권해드려요.

2시에 들어간 아이들 4시에 문 닫을 때까지 놀다가 나오면서도 아쉬워했으니까요.

엄마인 저는 6시에 문 닫아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ㅎㅎ

참,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주차확인이 좀 불편해요.

1층이나 10층에서 주차확인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코코몽 녹색놀이터 2 입장권으로 3시간까지 무료주차 가능해요.

이후 주차요금은 30분에 1,000원이고 아니면 이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입하시면 추가 2시간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테크노마트는 최대 5시간까지 무료주차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3시간까지는 다 되는데 추가 2시간은 이마트만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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