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니군의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주파크에서
신나게 놀기 대작전 성공!
울 차니군 어린이집에서 걸어서 십분? 십오분거리에 있는
웅진플레이도시 주파크!
어린이집 끝나고 걸어오려니 좀 힘들어하기는 했지만
주파크에 들어가자마자 죙일 뛰어다닐 녀석이 뭐....;; ㅋ~
웅진플레이도시에는 신나는 물놀이터도 있지만 주파크도 있다는 사실!
게다가 각종 먹거리 맛집들이 있어 아이들하고 하루종일을 보낼수 있는 곳이랍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동물들의 신나는 공연이 시작되어서 관람햇어요
전 잼나게 율동도 따라하고 다른 아가들도 신나서 무대도 올라가고
춤도 따라하고 잼나게 보는데 울 차니녀석은 그저 뛰어다니기 바빳다지요 ㅡㅡ
차니녀석은 낚시를 아예 손으로 하려고 물속에 들어갈 기세네요
지가 무신 정글의법칙 병만족이라도 되나 ㅡㅡ
역할놀이존, 마트존 기타등등 체험존이 많았구요
컬러테라피와 아동상담코너는 인상적이었는데
아쉽게도 담당자가 없더라구요
통밀놀이방... 입장부터 점프로 시작해서 나중엔 통밀을 파고 그속에 드러눕기까지 ㅡㅡ
이곳을 젤로 좋아라 하더라구요 4D영화땜에 나오라고 할때까지 나오지 않았답니다 ㅋ~
울 차니군 동물인형들고 쫓아와서 기념샷 한방 찍어주시공 ㅋㅋㅋㅋㅋ
마무리로 또 트렘플린 뛰어주시고 타잔처럼 신나게 낙하도 하시고
아주 신이나셨지만...
어느덧 주파크 마감시간이 다되어 청소를 하시더라구요
엄니는 힘들어서 하나도 아쉽지 않았지만
울 차니군은 또 오자며...넘 재미있었다며 ㅋㅋㅋㅋ
다음번에 올땐 좀 일찍와서 체험을 골고루 다 해보고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