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 와이드그릴 PLUS 쿠킹클래스
안녕하세요. 별둘사랑하나입니다.
오늘은 지인의 초대를 받고 라니 와이드그릴 쿠킹클래스에 다녀왔어요.
주인님의 정성이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곳 라니 쿠킹클래스의 그 특별한 매력에 푹 빠져
반해버린 그 현장~ 이웃님들께 개봉박두!!!
맛있는 그 현장속으로 출발해 볼까요~~
오늘의 컨셉은 캠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요리들을 소개했답니다.
캠핑장 뿐만아니라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딱 좋은
맛있는 레시피에 또 한번 반한 라니 쿠킹클래스!!
그곳에서 만난 오늘의 조리도구이네요.
530mm의 와이드한 불판에 130개의 염공버너로 두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캠핑장용 라니 썬버너 와이드 그릴 플러스!!
입구에서 부터 저희를 반겨주고 있었네요.
검정색과 흰색 두가지 색상으로 고객들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깔끔한 디자인에
절로 눈길이 멈추었답니다.
이웃님은 어떤 것이 더 이쁜가요? 전 검정~~ 아니다...흰색도 이쁜데요~~움!!!
오늘의 주 재료~ 오늘은 어떤 요리를 할까!!
재료들만 봐도 싱싱함이 물씬 묻어나는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재료들일 것 같아
벌써 부터 사진찍으며 대기하고 있었답니다.
라니의 어여쁜 선생님~ 라니 쿠킹클래스에서 만날 수 있는 예쁜 선생님의
상냥한 목소리를 또 들으니 넘 반가운 거 있죠!!
전 이번이 두번째인데 선생님의 꼼꼼한 준비와 정성에 늘 감동하게 된답니다.
지난번 호두파이땐 찹쌀을 직접 방앗간에 가서 빻아 준비해 주시더니
오늘은 빵을 직접 구워 그 많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해 주셨다네요.
역쉬!!! 선생님 최고!!
오늘의 주요 메뉴는 미니떡갈비 버거와 크레이프, 생크림삼겹살 스파게티!!
아이들이 참 좋아할 메뉴이지요.
벌써부터 무척 기대되었답니다.
많은 요리 시연과정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저도 부지런히 적어봐야 겠어요.
우리 예쁜 조원들이에요.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빠르게 진행하고 있네요.
이번 쿠킹클래스는 하나의 시연을 듣고 바로바로 시행해보았습니다.
모닝빵 5개, 머스터드소스, 다진소고기 150g, 다진돼지고기 150, 로메인, 슬라이드치즈, 피클
고기 양념장 : 간장 2t, 설탕 1t, 배즙 1t, 물엿 1t, 생강술 1t, 다진파1t, 다진마늘 1t, 후추, 찹쌀가루
집에서 떡갈비를 실패하는 요인이 있었군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비율을 반반하여 찹살가루를 넣어 주는 것을
집에서 하지 않아서 그렇게 맛이 없었던 거!!
새삼 알았네요.
이제는 집에서 떡갈비 선생님께 배운데로 제대로 실습한번 해보면
확실히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거 배워 봐서 무척 신났답니다.
기름받이를 통해 기름도 쏙~~뺄 수 있는 센스쟁이 그릴이네요.
라니 와이드그릴에 정말 많이 들어가지요.
넓직한 그릴은 가정에서나 캠핑장에서 많은 양을 빠른 시간에
대용량으로 조리할 수 있네요.
높이 조절 접이식 다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우리 주부들이 전붙이면서 허리도 덜 아플 것 같네요.
화력도 짱!! 부탄가스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그릴판을 내리면
야외에서 냄비를 직접올려 캠핑시 코펠냄비등을 얹어
일반가정의 가스레인지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을 가져서 정말 신기했어요.
빵도 노릇노릇 그릴판에 구워내고
미니떡갈비 버거 만들 준비를 거의 끝냈네요.
야채도 깨끗이 씻어 준비했어요.
우리 조 손발이 척척 맞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재미있게
만들며 웃음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이 뜨거운 쿠킹클래스 현장속 열기 느껴지시나요?
많은 분들이 열정적으로 사진찍으며 시연설명을 듣고 있었습니다.
멋쟁이 이웃님들!!!
센스쟁이 이웃님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히힛.....완전 맛있겠지요.....
구운 미니 모닝빵에 머스타드 소스를 발라주고
야채와 치즈, 피클, 떡갈비를 순서대로 올려주어 맛있는
미니 떡갈비 버거를 만들었답니다.
집에서도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생일파티때 이 친구 만들어서 아이들 초대하면 인기 폭발이겠지요.
히힛. 10월에 우리 아들 생일인데 미니버거 만들어서 생일파튀 한번 해줘야 겠어요.
라니 와이드그릴 플러스 다시 한번 잠깐 살펴볼까요~
점화부분이 아이들 손장난으로는 켜지지 않도록 만들었대요.
어른 손으로 어느정도는 세게 돌려야 켜지더라구요.
불판 높낮이 조절해서 기름받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름이 빠질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답니다. 볼수록 탐나는 녀석이에요.
두번째 음식을 만들어 볼까요!!!
오늘은 중간중간에 시연 하면서 음식까지하고 다시 시연하고 요리하고
그래서 그런지 왠지 저까지도 정신이 없었네요.
그래서 포스팅 정리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산만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따라 제가 정신없더라도 이웃님들이 이해해 주시는 걸로~~~
센스쟁이 우훗훗!!!
먼저 저희가 먹을 파스타에요.
크레이프를 만들기 전 저희가 먹을 맛있는 점심을 선생님께서 직접 준비해 주셨답니다.
햐~~~이렇게 행복할 때가!!!
갖은 야채 보이시죠!!
대박 대박 맛있었는데 말이죠...
히힛. 레시피도 너무 쉬운 것 같아서 종종 집에서 사랑받는 엄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올리브유에 청량고추, 말린 고추, 마늘을 볶아서
아스파라건과 토마토를 볶아주세요.
대박 맛있겠지요~~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데도 참 맛있는 파스타 요리가 탄생했어요.
우유를 넣어주어서 더 부드러움을 살려주었네요.
여기에 오늘의 비장의 무기!!! 삼겹살을 듬뿍 넣어 주었습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었습니다.
몸통속에 숨어있는 기름맞이 통!!
센스있게 아래에서 쏙 나왔답니다.
130개의 염공버너로 골고루 익혀주고 화력이 은근 좋아서
멋드러진 음식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음식 크레이프 만들기입니다.
우유 100g, 설탕 1T, 버터 15g
달걀 1개, 박력분 50g, 사과1개, 크림치즈, 블루베리, 샤워크림
우유를 냄비에 붓고, 설탕과 버터를 중탕해서 녹여주세요.
볼에 달걀물을 풀어서 체친 밀가루와 섞어주세요.
버터물과 밀가루반죽을 섞어 주면 준비끝!!
라니 와이드그릴에 살짝 기름을 바른 후 얇게 붙여주면
크레이프를 말기만 하면 된답니다.
크레이프 위에 사과, 크림치즈, 샤워크림을 올려 모양르 만들어 주면 완성!
졸인 사과가 참 맛있게 사각사각 씹히면서
부드러운 샤워크림과 어울려 참 맛있는 크레이프를 만날 수 있었어요.
짱~~부드러움과 아삭한 사과의 맛이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저희도 이렇게 직접 만들어 보았답니다.
포스가 제법 나오지요~
뭘 해도 잘하시는 센스쟁이 이웃님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
캠핑장의 꽃 그릴에 야채랑 햄, 베이컨 굽기!!
정말 많은 양이 돋보이는 라니 와이드그릴~
올리브유에 버무리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노릇노릇 구워주기만 하면
캠핑장에서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재료들도 멋드러진 상을 차려낼 수 있었습니다.
완전 오늘 푸짐하지요.
덕분에 영양보충 제대로 하고 와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미니 떡갈비 버거도 멋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희집 아이 오늘 저녁으로 미니 떡갈비 버거를 다시 만들어 달라는 바람에
저 오늘 후기도 못 쓸 뻔했어요.
부드러운 크레이프까지 오늘 한상 멋지게 차려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라니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파스타도 매운 고추가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우유가 듬뿍 들어가서 그런지
입안에서 사르르 부드러움이 느껴졌답니다.
삼겹살을 넣은 파스타, 엄청 맛있었어요.
발사믹 소스에 버무린 샐러드도 건강을 생각해 주시는 센스있는
라니 선생님의 특별 건강식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팍팍 들었답니다.
신선한 여름 재료들을 이용해 건강하고 담백한 오늘의 요리덕분에
센스쟁이 이웃님들과 함께한 행복한 라니 와이드그릴 플러스 쿠킹클래스 시간이였습니다.
지인초대로 우연히 가게된 애플도도님들의 모임에
저도 덩달에 행복하게 보내고 왔네요.
오늘 저의 모델이 되어주신 시니가니맘님 멋진걸님 감사했습니다.
http://blog.naver.com/hhj1073/220049220382
< 많은 사진을 삭제 했답니다. 여기는 용량이 안올라가네요. 블로그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