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 썬버너 와이드 그릴 플러스와 함께한 라니요리교실
- 아이간식 미니 떡갈비 버거 / 크레이프 / 캠핑요리로 파스타만들기
라니 라셰프 요리교실에서 엄마들을 위한 요리교실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아이와 함꼐하는 라니 요리교실 포스팅들을 보면서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라니 요리교실
정말 너무 많이 배우고 두둑히 먹고 돌아왔네요.
라니 요리교실 제가 살짝 보여드릴게요.
이날 요리교실은 10시 20분에 시작했는데
제가 길을 잘못들기도 하고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홍대 앞에서 너무 막혀서
20분이나 늦게 도착했어요.
이미 같은 팀 분들이 요리를 시작한 상황이어서 재빠르게 스캔해야 했어요.
오늘의 요리는
라니 썬버너 와이드 그릴 플러스와 함께
아이 간식을 위한 미니 떡갈비버거 와 크레이프
그리고 캠핑가서 남은 음식으로 만드는 파스타요리 입니다.
선생님은 시간을 알뜰하게 활용하시고자
요리를 섞어서 보여주셨는데
전 깔끔한 포스팅을 위해
음식별로 소개할게요^^
미니 떡갈비 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들이에요.
배추처럼 생긴 저것은 로메인이라는 야채고요.
고기는 제가 늦은 관계로 이미 고기를 만들고 계셔서 재료 사진에서는 패스
왼쪽은 크레이프를 만들이 위한 재료에요.
크레이프 반죽은 선생님이 같이 만드셔서 나눠 주셨고요.
요 재료들은 그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이에요.
오른쪽은 파스타와 함께 먹을 야채볶음 재료에요.
먼저 미니 떡갈비 버거 부터 시작할게요.
배즙등 준비된 양념에 잘 다진 소고기를 넣고 양념해서
동그랗게 준비했어요.
그리고 이게 라니 선버너 와이드 그릴
이름이 길죠?
이름만큼이나 그릴도 참 길고
장점도 참 많아요.
제품사진을 많이 못찍어와서 설명으로 대신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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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선버너 와이드 그릴 플러스의 장점!!!!!
1. 냄비 두개가 함꺼번에 올라가는 긴 사이즈 집에서 전을 부칠때도 캠핑가서도 참 좋을 듯!!!
2. 높이조절 다리가 있어서 세워도 되고 접어도 되는 편리함. 바닥에서 구울때 식탁에서 앉아서 구울때 원하는 높이가 다른데 맘대로 조절할 수 있어요.
3. 원터치로 불판을 올렸다 내렸다 조절할 수 있어요. 삼겹살 구울때 기름기 쫙 내려보낼 수 있음.
4. 고기 구울때 전용 컵홀더가 있어요. 바닥에 기름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5. 불판뿐이 아니라 냄비, 후라이팬등을 얹을 수 있어요. 캠핑갔을 때 양쪽으로 넓게 사용가능해서 캠핑요리 해먹기 딱일것 같아요. 일반 캠핑 가스렌지는 집에서 쓰기는 불편하고 고기굽는 바베큐그릴을 따로 휴대하기 마련인데 캠핑에서 짐도 줄여주고 집에서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타 전용가방이 있어서 이동이 간편하고 국내 최초 휴대용 가스렌지를 개발한 전통있는 회사 라니의 제품이라 믿을 수 있어요.
라니 썬버너 와이드 그릴 플러스로 삼겹살 굽는 중!!!
컵홀더위에 컵에 기름이 죽 흐르는 중!!!!
사진에는 잘 아보이지만 반대편이 높게 올라가서 기름이 이렇게 줄줄 아래로 흘러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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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버거라고는 하지만
고기 15 조각이 전부 불판 하나에 다 올라갑니다.
대단하죠?
다른 한쪽에는 버거로 먹을 빵을 구워줍니다.
요 모닝빵 선생님께서 직접 전날 구워 주신거라고 하더라고요.
쏀스쟁이 선생님^^
화력이 좋아서
금방 이렇게 먹음직 스럽게 익어요.
이날 고기 냄새때문에 만들면서 배고파 혼났어요.
비쥬얼도 너무 좋죠.
포스팅 쓰면서도 입에서는 군침이
요리하면서 중간 중간 선생님이 다음 요리 방법을 설명해 주셨어요.
빵에 머스타드소스를 바르고 고기와 치즈, 로메인, 피클을 얹으셨어요.
토마토도 함께 넣으면 좋은데
미니버거는 아이들을 위해서 집으로 싸가지고 갈거라
물이 안생기게 토마토는 일부러 넣지 않으셨다고 해요. ^^
머스타드 소스 바르는 것부터 팀원들이 분업해서 했네요.
소스바르기, 야채얹기, 치즈얹기, 버거얹어서 바베큐 소스 뿌리기, 빵뚜껑덮기
우리가 만든거지만 비쥬얼이 너무 괜찮더라고요.
요거슨 선생님이 만드신거
요거슨 우리가 만든거에요.
우리팀은 같이간 팀원분께서 쎈스 있게
남은 로메인으로 샐러드를 즉석에서 준비해 주셨어요.
그래서 도시락 통 가득히 샐러드까지 가지고 왔어요.
다음요리는 크레이프 입니다.
왼쪽은 크레이프 반죽을 만들기 위해
우유에 약간의 설탕을 뿌린거고요.
오른쪽은 파스타를 만들기 휘애서 끓이는 중이에요.
이 냄비와 후라이팬은
라니 썬버너 와이드 그릴 플러스 위에 있답니다.
두개를 한번에 요리할 수 있는 넓은 휴대용 가스렌지
밀가루에 계란을 풀어서 섞고
그릴에서 덥힌 우유를 부어서 잘 섞어줍니다.
뜨겁게 달군 팬 위에
반죽을 동그랗게 올려 줍니다.
젖가락으로 살살 떼어주면 크레이프 완성!!!
여기까지는 선생님이 하신거고요.
우리의 실상은?
요 모양 요꼴!!!
처음에 팬을 충분히 달구지 않고
급하게 구워서 이렇게 됐는데
나중에 이렇게 이쁘게 자연스럽게 만들어 졌어요 ㅎㅎㅎ
크림치즈에 사과조림(?)을 올리고 새워크림을 얹어서 한번 또는 두번 접으면 끝!!!!
완성작은 이따 맨 아래에서 보세요 ㅎㅎㅎ
오늘의 마지막 요리는 파스타와 야채볶음 입니다.
삼겹살입니다.
파스타라고 했는데 갑자기 왠 삼겹살????
이날 파스타는 캠핑요리라는 주제로
캠핑요리 하고 남은 음식재료를 활용하는 법!!!!! 이었어요.
우리가 캠핑하느라고 야채도 먹고
삼겹살도 먹고 하다보면 남기도 하는데
(물론 요리교실에서는 남는 재료가 아니었지만..)
남은 재료를 이용해서 로제파스타 만드는 법이었어요,
파스타 면은 선생님이 미리 익혀두셨고요.
같이먹을 야채볶음이에요.
올리브 유에 각종 채소(캠핑하고 남은 채소들)를 넣고
잘 저어준다음 익혀주면 끝인 간단한 요리에요.
파스타 본격적으로 만들어보면
마늘을 고추 등을 먼저 센불에서 익혀줍니다.
(마늘을 센불에 구워야 풍미가 더 살아난데요.)
그리고 야채 투하.
이날은 남은 재료가 아니었지만
선생님 말에 의하면 캠핑하고 남은 야채를 잘 썰어서 몽땅(양조절하면서)
넣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야채가 어느정도 익으면
아까구운 삼겹살도 넣고
파스타 면도 넣고
소스는 토마토 소스와
시중에 파는 크림스파게티 소스들 섞어서 넣어주면
완성!!!
만드는 법 엄청 간단하더라고요.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캠핑가서 파스타는 뭔 파스타 했는데
파스타가 의외로 캠핑요리로 딱일것 같아요.
스파게티에 사용할 소스만 준비해 가면
남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어요.
라니 썬버너 와이드 그릴에서 익히면 많은 사람이 먹어도
간단하게 파스타 만들 수 있을거에요.
우리팀도 마무리로 야채들을 구웠어요.
우리팀이 준비한 브런치에요.
요접시는 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신거에요.
신선한 샐러드에 파스타
그리고 우리팀이 만든 맛있는 크레이프, 샐러드들
재미나게 요리하고
맛있게 먹으니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도 꼭 라니 요리교실 가보고 싶어요.
아이들과 하는 요리교실도 가고픈데
애 둘데리고 가능할라나???
암튼 요리 좋아하는 아들 위해 꼭 시도해 보고 싶네요.
라니요리교실 주차하시려면
근처 럭키 아파트에 주차하면 3000원이랍니다.
요리교실에서 꼭 주차권 받아가셔야 해요.
안그러면서 다시 돌아가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ㅠㅠ
애플도도 체험단으로 쿠킹클래스에 무료참여하였으며
어떠한 경제적댓가도 받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