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을 준 알고 허겁지겁 달려간 김포아트홀 우리 아들이 먼저 찾아서 들어가는 모습이랍니다. ^^ 번개맨으로 또한번 인기를 누리신 민재군

급하게 팅켓팅 후 랍니다.^^

티켓팅 후 사진찍기 저기 서계신 분이 정말 친절하고 궂은일을 도맡아 하시더라구욧 ^^ 그런데 싫은 내색 안하시고 정말 잘 하시더라구욧

느낌이 좋았어욧 쪼기 동그란모양, 세모모양, 보이시나요? 저기가 바로 신발장이랍니닷 아이디어가 좋죠? ^^

먼저 들어가기전 날개가 작아서 날지 못하시는 천사님께서 사전에 설명 해주셔서 너무나 좋았어요? 모르고 들어가는것 보다는 어느정도 설명을 듣고 들어가면 당황하지 않고 알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욧 ^^

첫번째코스는 나무신발과 마도르프와 나무로 만든 자동차방이였는데욧 저희 아들은 자동차를 좋아하는지라 오로지 성냥갑끼우기 놀이랑 연필모양의 쓰러트리는 것도 있었는데 민재는 오로지 자동차타기에 집중하였답니닷 ^^

짜잔~ 이곳은 두번째 방이랍니다. 나무의 결과 느낌을 알아보고 만들기 하는 방이였답니다

철사로 나무에게 옷을 입혀주는 거였는데요 소근육도 운동, 색깔찾기, 모양찾기, 꾸미기를 하는 방법이 참 아이들에게 나무의 질감도 알게 해주고 좋았어욧  ^^

세번째방 : 요것은 무엇일까요? 알아맞춰보세요~``  정답은 가셔서 알아보시는걸루 남겨둘꼐욧 ^^

힌트를 드리자면 우리들이 분위기를 내기위해서 막는 기구의 재료랍니닷 ^^ 놀떄는 몰랐는데요 집에오니 우리아들의 주머니에 요 녀석들이 한가득 들어있떠라구욧 ^^

그저 우리 아들은 몸으로 만지고 노는걸 좋아하는편이라서 발로 밝지 않더라구욧 ^^

세번쨰방에 있는 구름다리랍니닷 요 옆에 내려오는 봉도 있는데요 우리 아들은 살짝이 겁을 내더라구욧 ^^ 그 모습에 웃었답니닷.

내려오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내려가지 말라구 했다고 하더라구요 ^^

혼자서 기어다니니 요기 천사 선생님꼐서 함께 놀아주시더라구욧 ^^ 너무너무 감사했어욧 ^^ 전 사진찍는데 바빠서 그만 헤헤헤헤

네번쨰방 : 하얀 눈꽃송이 같지요~~~ 요것은 나무로 만든 종이눈꽃이랍니닷 민재는 다른 아이들이 던질때 도망다니더라구요

워낙에 깔끔주의라 자기 몸에 붙는걸 좋아하진 않더라구욧 그래도 친구들이 형들이 누나들이 뿌려주는 종이눈 사이로 왔다갔다..

신나서 웃고 즐기더니 번개맨이 방전이 되었는지 힘이 빠진 상태였답니닷 ^^

마지막 눈꽃놀이 후에 바로 앞에 있는 나무에다가 사진한장 촬칵!! ㅋㅋㅋㅋ

뒤늦게 발동걸리신 조민재군 나무원통에서 데굴데굴~~~ ㅋㅋㅋㅋㅋㅋㅋ 다람쥐처럼 안에도 들어가보고 신나셨답니닷

마지막으로 천사님과 함께 같은 포즈로 사진한장 촬칵~~~~~~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모습에서 아~ 정말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시는 분이시구나를 느꼈답니닷 ^^ 이렇게 보니 웃는모습이 닮지 않았나욧? 번개맨복 때문에 요녀석 인기절정이긴했답니닷 ^^

여러분들~ 망설이지 마시구 방학동안에~ 한번 다녀오세요~ 정말 추천합니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