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무더운 날 삼송원에 가족나들이 다녀왔어요

밖은 엄청 더웠는데 안은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어주셔서 더운지 몰랐네요

저희가 10분정도 늦었더니 다른분들께서는 이미 활동 진행중이셔서..^^

첫 활동은 빵만들기..

전자정울 정량에 맞게 나누고 안에 팥을 넣어

원하는 그림이나 글씨로 표시를 했어요

두번째는 쿠키 만들기

토끼 틀에 반죽을 찍어내고 초코렛으로 눈,입,코를 만들어 주면 끝~

세번째는 수제 소세지 만들기

직접 젤라틴(?) 봉지에 분쇄율을 넣고 일정크기에 끈으로 묶어서 고정

소세시까지 만들고 모두 익을 동안 점심식사~

수제소세지랑 고기랑 야채에 쌈해서 먹었는데 먹느라 그 사진은 없네요~^^

밑반찬도 맛있고 정말 맛있는 점심 식사 였어요..

각자 먹은 그릇 설겆이 하고

동물들 먹이주기

무더웠지만 12개월 아이도 좋아라 할 만큼 인기 아이템~^^

오늘 만든 빵이며, 쿠키, 수제소세지까지 한가득 선물로 받아왔어요

직접 만들어서인지 집에와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답니다.~

친절하고 인심후하신 사장님 부부덕분에 오랫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