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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시면 안내데스크도 참 예쁘게 되어있어요~​

지난 번에도 깔끔하니 눈에 띄었는데 다시 봐도 참 예뻐요~

저 색깔별 도트무늬로 저희도 꾸며 놓고 싶어져요~ㅎ​

​암튼 안내데스크에서 아이 이름 확인 후 수업에 참여하시면 되거든요~​

​그리고 지난 번에는 배고픈 애벌레 책을 준비해 오도록 했고 없으면 구입도 가능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책을 가져오라고 안하셔서 그냥 갔구요..

​도서를 구입할 수는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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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 들어가서 처음엔 살짝 긴장한 모습이더라구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셔니를 알아봐 주셔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셔니도 금새 기분이 풀어져서 함께 참여할 수 있었고요..^^

교실 구조도 지난 번과는 달라졌어요!

좀더 아이들과 가깝게 밀착되어 수업을 진행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어젠 5~6세의 아이들만 예약을 했나보더라구요..

7세반 교실엔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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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문도 다시 한번 담아보고요~​

좀더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지기도 했어요~​

​셔니는 어제도 A반에서 수업을 진행했어요~​

P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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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좀더 일찍 도착해서 분위기에 적응하며 함께 놀았으면 좋았을텐데..​

늦게 가는 바람에 언니가 바로 수업하러 들어가서 본인도 들어가서 하고 싶다고..

저렇게 창문에 찰싹! 붙어 계시는 울 샤니..;;;ㅋ​

머리는 자다깨서 완전 산발을 해 가지고요..ㅋ

저기서 안 떨어지려고 해서 샤니를 꼬셔 놀거리를 찾으러 갔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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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준비되어있는 ​작은 도서룸에 배고픈 애벌레 흔들마가 있지요~​

역시나 요걸로 꼬시니 바로 넘어오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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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셔니에게 잠깐 가보니 엄마 발견하고 다시 쑥쓰러워지셔서요..;;ㅋ​

그리고 선생님께서 아주 열정적으로 아이들과 눈맞춤하시며 함께해 주고 계신 모습이 또 인상적이었구요~​

그렇게 수업에 잘 임하고 있는 언니님 확인해 준뒤 ​

저는 샤니와 아주 열심히 놀잇감들을 즐겨주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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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엄마는 아이들이 수업하는 동안 이곳에서 아트 잉글리쉬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어야 하는데요..​

저는 샤니가 안들어가겠다고 하셔서 이번엔 설명을 듣지 못했어요..ㅠ

이번​에 설명해 주시는 분이 남자분이시더라구요..ㅎ

그래서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적응하지 못하는 울 샤니와 이 곳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네요..;;ㅠ​

그래서 여쭤보니 지난 번과 비슷한 말씀이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좀더 있을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설명을 들었어야 하는 건데 그러지 못해서 넘 아쉽습니다..ㅠ​

그러니 에릭칼 아트 잉글리쉬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궁금하시면

지난 번 후기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bluemi777/220039582367​

그래서 샤니와 함께 주변을 살펴보니 좀더 많은 놀잇감과 환경들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열심히 담아보았답니다~ㅋ

지난 번과는 달리 대형 배고픈 애벌레가 벽면 장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ㅎ

편안한 분위기의 도서룸도 누가봐도 에릭칼!하게 끔 준비되어있어요~ㅋ

​도서룸 부분을 좀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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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과는 달리 대형 퍼즐이 준비되어있어요~

예전에 에릭칼 특별전할 때 봤었던 퍼즐이랑 포토존?들로 채워져 있더라구요~

그때는 울 샤니가 어려서 잘 기억을 못하고.. 울 셔니는 봤던 거라고 기억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울 샤니는 그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놀아주셨어요..!!ㅋ

그리고 도서들도 좀더 늘었고요..

좀 살펴보니 재미있는 책들이 꽤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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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뻐!!ㅋㅋ

​분위기가 참 좋지 않나요?ㅎㅎ​

큰 통유리창이어서 햇볕이 많이 들어와서 아이들이 정말 편하게 책읽기 좋은 곳이랍니다~​

​지난 번보다 더 좋아져서 지난 번에 샤니 못 데려가서 넘 아쉬웠는데

이번에 아주 맘껏 놀다와서 넘 좋았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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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도서룸 맞은​ 편에 준비된 시설들을 체험해 보았어요~​

이 공간에도 좀더 놀거리가 생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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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놀이를 즐겨주시면서 배고픈 애벌레에게 먹이 주는 학습이 되셨거든요..ㅋㅋ​

아래는 이것저것 그림을 누르면 화면에 그 누른 그림들이 모두 합성되어

요상한 그림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울 샤니가 또 엄청 좋아해주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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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지난 번에도 인기가 많았던 놀이인데요..ㅎ​

울 샤니도 완전 초집중하며 놀아주시더라구요~ㅋㅋㅋ​

아이들이 꽤 신기해하고 재미있게 놀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배고픈 애벌레의 마지막..​

beautiful butterfly!

​아주 커다란 벽면 장식이어서 아이들과 기념촬영하기 좋은 곳이라 울 샤니도 찰칵!​

그런데 또 마무리는 까불이로 변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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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난 후에 울 셔니도 기념촬영해 주셨고요~

셔니가 참 좋아하는 공간이 되어버려서 보자마자 사진찍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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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포토존도 많이 생겨서요~ㅎ

울 셔니, 샤니도 기념촬영!!ㅋ

샤니는 수업 후에 찍었고 이 포토존도 지난 번 에릭칼 한국특별전에 준비되었던 것과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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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셔니 수업하는 거 다시 가서 보니 저렇게 신이 나서 함께 해 주고 있어요~ㅎ​

수업 내용은 똑같지만 아이가 느끼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또 같은 것을 해도 다른 재미를 알 수 있을 테니

저렇게 신나게 즐겨주시는 모습에 또 뿌듯함을 느끼고요~ㅎㅎ

그리고 이번엔 지난 번과는 달리 손으로 직접 나비에 무늬를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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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고있는 동안은 계속​ 저를 신경쓰는 것 같아서

그만 돌아가려고ㅗ 하니 울 셔니 좀 익숙하신 지 선생님께 질문도 하고

무척 편안한 모습이었어요~

선생님들께서 워낙 친절하게 밝은 미소로 함께 해 주시니 그런듯 하고요..

또 선생님이 아이들과의 빠른 상호작용을 위해

한국말이 되시는 교포분을 채용하신 덕도 있는 듯 해요..

저렇게 아이가 한국말로 질문을 해도 바로 알아들으시고 그것을 다시 영어로 피드백해주시며

아이가 영어에 자연스럽게 반응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신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울 셔니도 거리낌없이 선생님과 대화하며 놀아주신 듯 해요..^^

이런 것이 <블루스프링스>의 에릭 칼 아트 잉글리쉬 프로그램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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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샤니와 <블루스프링스>의 이곳저곳을 살펴보는데요..​

입구쪽엔 이렇게 대형 반딧불이 장식되어있거든요~

거기에 또 다른 포토존도 있어서 놀이하며 사진찍기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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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공간도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반짝거리는 별과 함께 밤풍경이 연상되어지는 인테리어를 담아보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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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선 이렇게 터치스크린으로 학습해 볼 수 있고요~

울 샤니도 한두번 설명해 주니 정말 잘 하더라구요..ㅎ

애벌레에게 맛있는 과일만 먹을 수 있도록 터치터치~~!!ㅋㅋ

다 먹고 난 애벌레가 배가 부르다며 액션도 취해주시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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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 울 언니님도 해 보았는데요..

울 셔니는 제시된 과일 수에 맞게 터치해 보는 게임을 해 주셨고요~

요것도 꽤 재미있어하며 즐겨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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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에릭칼 관련 그림들이 많이 준비되어있어서

에릭칼에 익숙한 아이나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라도 넘 재미있어하는 곳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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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후 손씻는 곳이지요~

넘 깔끔히 딱 맞춰서 잘 준비되어있는 곳이고요..

다른 수업 활동이었는지 카멜레온을 만들어 놓은 것이 있길래..

넘 예뻐서 찰칵! 담아보았어요~

요런 것도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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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장실에도 배고픈 애벌레 그림도 더 꾸며져 있고~

화장실 입구​에도 관련 그림을 넣은 커튼으로 가려져있더라구요~

지난 번엔 저 커튼이 없고 봉만 되어있었거든요..^^

차츰차츰 시설들이 많이 준비되어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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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주 스케쥴 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참고하시라고 담아보고 가져왔네요..^^

<블루스프링스>는 에릭칼 할아버지의 수 많은 그림 작품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양한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에릭칼의 작품 세계와 환상적인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 수 있도록

점점 모습을 갖춰가고 있어서 여러 번 방문해도 좋을 곳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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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물 안에서 본 입구쪽 모습이구요~

앞에서 보여드렸던 입구쪽의 놀이시설에도 눈길이 가서 <블루스프링스>에서

나가지 않겠다던 아이들을 꼬셔서 나오기 좋았어요..ㅋㅋㅋ

모든 아이들이 다 돌아간 후에도 마지막까지 놀고 또 놀고요..;;;ㅋ

그래서 정말 다시 오길 잘했다..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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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귀여운 텐트이지요~ㅎㅎ

요거 하나 사서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사용해도 넘 좋을 것 같아요~ㅋ

넘 예쁜 텐트에서 울 셔니, 샤니 또 열심히 놀아주셨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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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에릭칼 한국 특별전에서도 봤던 건데 애벌레에 앉아서 기념촬영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까불이로 변신한 울 셔니는 장난만 해서 자체 모자이크..!!ㅋ

그래도 둘이 엄청 신 난게 놀아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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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 와서 보니

(셔니는 또 수업 끝나자마자 엄마에게 보여주며 자랑했지만 제대로 볼 수가 없었고요..ㅎ)

지난번과 활동은 비슷하지만 표현방법도 달라지고..

손가락으로 콕콕 찍어 무늬를 만들고 손바닥도 찍어보고요~ㅎㅎ

아주 열심히 해 주셨어요~^^

그리고 워크지에도 에릭칼 아트 잉글리쉬라는 금박장식이 붙여져서 더 고급스러워졌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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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똑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살짝 걱정하긴 했거든요..

​했던 거라 재미없어할까봐서요..;;ㅋ

그런데 역시 괜한 걱정이었고요..

​<블루스프링스>내도 좀더 많이 채워지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신나게 놀고 올 수 있었어요!!

또 만든 작품을 한명 한명 나와서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더라구요..

그런데 전 샤니보느라 셔니가 소개하는 모습을 담지 못했네요..;;ㅠ

또 이번에도 수업 끝나고 한명한명 아이들을 안아주시며

끝까지 따뜻하게 맞아주셨던 선생님들 또한 참 인상깊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셔니에게도 샤니에게도 모두 좋은 시간이 되어주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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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프링스> 에릭칼 아트 잉글리쉬는

1시간 단위의 클래스로 5~8세 아동 대상으로 연령과 영어수준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어요~​

​매주 화요일~토요일 개인 25,000원, 단체 20,000원(재료비 포함)

02) 6959-5025, http://cafe.naver.com.4bluesprings

​카페로 예약신청(사전 예약제로 운영)하셔서 참여가 가능하십니다~

아이와 즐겁게 놀며 미술놀이를 통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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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애플도도 측의 초대로 직접 다녀온 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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