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영어아트클래스 에릭칼아트 특별체험전 아이와 함께 다녀왔어요~~

체험수업이지만 아이가 좋아하면 정기적으로 다니기 위해서 등록할 생각도 있었던지라

특별체험전 클래스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아주아주 좋더라구요 ^^

항상 궁금해했던 클래스라서 즐거운 마음으로 고고!!! ^^

블루스프링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에릭칼아트 특별체험전

유아영어클래스에 아트클래스를 더한 재미난 수업이랍니다~

에릭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림이 바로 배고픈 애벌레!!!!

블루스프링스 현관앞에 엄청 커다란 배고픈 애벌레가 있더라구요 ^^

울아이도 잘 아는 그림이라 반갑게~~

에릭칼아트 특별체험전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아이와 함께 사진찍기도 참 좋게 해두었더라구요 ^^

커다란 나비도 벽면에!!

여기서 사진 찍으면 예쁘겠죠? ^^

에릭칼 그림책에서 많이 보던 그림들이 한가득이니 친근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분위기가 아주 좋아서 영어클래스라는 거부감은 전혀 없답니다~~

국내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책들도 있어서 책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어요

아이랑 편하게 놀수 있는 공간이니 참 좋죠?

실내 벽면에도 배고픈 애벌레는 역시나!!! ^^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가 아닐런지요 ㅎㅎㅎ

여기저기 재미나게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분위기를 익혔어요

영어클래스이지만 아트클래스이기도 하니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도록 기분 좋게~~ ^^

아이가 생애 처음으로 가보는 영어클래스 라서 엄청나게 걱정되기도 했지만

일단 분위기가 아기자기하고 좋으니 울애도 거부감없이 신나게 ^^

유아영어아트클래스 에릭칼아트 특별체험전 에서는 미리 예약된 아이들이 함께 수업을 한답니다

연령별로 구분된 수업이 아니라서 아이들 연령은 다양했어요

우리아이가 제일 어렸다는 ㅜ.ㅜ

유아영어아트클래스 에릭칼아트 특별체험전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영어와 아트를 함께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런데 아이들 수업하는 모습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다 보고싶었건만

클래스 설명회 한다고 엄마들 불러 모아서 아이들 모습 중간에 못본것이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ㅜ.ㅜ

처음이라 설명회 듣기는 했지만 그보다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업을 보면서 아이들의 반응을 보는 것이 더 좋았을것 같은데 말이죠!!!

엄마는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는데 울아이는 그다지......

처음에는 씩씩하게 클래스 들어갔고 선생님이 영어로 질문할때 아는 것은 제법 대답도 하더라구요

게다가 선생님도 따라서 하면서 아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칭찬도 엄청 받았다는!!! ^^

그런데 계속해서 영어로만 진행되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고

무엇보다도 영어로 말을 하지 못하니 힘들었나보더라구요

설명회 듣고 나와서 아이의 모습을 봤는데 눈이 마주치자마자 울먹울먹!!!

스스로 영어를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하니 많이 속상했나봐요 ㅜ.ㅜ

게다가 제일 어렸으니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겠죠!!!

초반에 칭찬도 많이 듣고 적극적이길래 아이가 아주 좋아할줄 알았는데 아직은 다소 힘든것 같아요

유아영어아트클래스 에릭칼아트 특별체험전 너무 좋아서 정기적으로 등록하고 싶었는데

울아이 조금 더 클때까지 기다려야 할까봐요~~ 아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