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체험학습 추천 오르세미술관전 잼터
잼터선생님과 함께 오르세미술관전을 만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어요.
놓치면 안되는전시~ 오르세 미술관전
잼터 선생님과 함께하면 엄마랑 관람하는것보다
더욱 많은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겠지요?
초등체험학습 추천 잼터!!!
유익한 수업 기대됩니다.^^
출근하는 아빠랑 같이 나왔더니~
엄청 일찍 도착했어요~^^
간단하게 주먹밥과 우유로 아침밥을 대신합니다.^^
오르세미술관전을 만나러 가는 길~
오딜롱 르동의 감은 눈 작품이 포스터로 되어 있네요.
멀리서도 보이는 오르세미술관전 현수막
모네의 작품 양산을 쓴 여인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개구쟁이 창민이~ ㅎㅎ
전시 관람은 장난안치고 잘~ 할꺼지?^^
빨리 만나고 싶은 오르세미술관전이예요.
오르세미술관전의 티켓박스~
이른 오전시간인데도 관람객들이 많네요.
근대도시 파리의 삶과 예술
오르세미술관전입니다.
잼터의 수업개요예요.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만나면 훨씬 더 쉽게 다가올 것 같아요~
앙리 루소의 뱀을 부리는 여인이 포토존으로 변신~^^
창민이가 기분이 좋은지~
다양한 포즈를 취해줍니다.
오르세미술관에 가지는 못하지만~~~
사진이라도~^^
오르세미술관전은 내부에서 사진 촬영이 되지 않아요~
외부에 3개의 작품이 나란히 걸려있답니다.
양산을 쓴 여인
모네의 두번째 부인 알리스의 딸 수잔 오셰데를 모델로 한 작품입니다.
감은 눈
프랑스 상징주의 화가 오딜롱 르동의 작품으로 '흑백의 시기'를 벗어난 직후에 그려진 대표작이라고 합니다.
꿈을 꾸는 듯, 내면을 응시하는 듯 눈을 감은 얼굴 위로 신비감이 느껴지네요~
르동은 1890년대에 이르러서야 작품에 색채를 도입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전까지는 목탄화와 석판화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른바 '누아르 noirs'라고 불리는 검은 그림이 주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흑색 시대'에 종말을 고하고 유화와 파스텔 작품들을 내놓으면서
그의 작품은 온화하고 서정적인 감성이 더한 신비로움으로 채워졌다고 하네요.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쥘 세레의 광기의 즐거움입니다.
드디어 시작된 잼터의 수업~
선생님과 함께 이동~~~^^
창민이 표정이 즐거워보이네요~^^
귀염둥이~
이제 곧 수업이 시작될테니~
엄마는 살짝 빠져주고~~
2시간 후에 만나자~^^
창민이가 선생님과 오르세미술관을 만나는 사이~
엄마는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오르세미술관전을 만났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예요~
오전시간이라~ 입장에 제한이 없었는데~
관람 후 나오니~
40~50분씩 대기를 해야 입장이 가능했네요~
오르세 미술관전 만나고 싶으신분들은
오전에 만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수업 후~ 아이들이랑 어떤 수업을 했는지
선생님이 엄마들에게 브리핑을 해주시네요~
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아이들의 반응까지 들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작가의 이름과 작품의 이름을 줄줄 말하지 못하더라도~
누가 어떤 시대에 작품활동을 했는지 줄줄줄 외우지 못할지라도~
선생님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음은 틀림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