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니 썬버너 와이드그릴 프리미엄과 함께하는 라니쿠킹클래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 우리 주부들은 명절음식 장만 때문에 벌써부터 긴장하고 있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저도 은근 음식 만들기 스트레스가 있는데,

신기하게도 요리교실 가서 요리하는 것은 마냥 즐겁더라고요.

제가 사랑하는 라니라쉐프 요리아카데미.

잘 하든 못 하든 주부라면 피할 수 없는 것이 요리.

넓고 깔끔한 라니라쉐프 요리아카데미의 주방에서는 요리할 맛 나서 좋고,

심지어 설겆이까지도 콧노래가 저절로 나올만한 환경이라 갈 적마다 참 즐거워지는 곳이랍니다.

9월,10월 라니에서 진행되는 요리 메뉴들이고요,

추석 특강으로 단호박 떡케익과 삼색송편이 있네요.

시부모님께 직접 만든 떡케익과 삼색송편으로 사랑받고 싶으신 분들은 라니쿠킹클래스로 고~고~

라니 쿠킹클래스 주차는 이대 앞 럭키아파트에 주차하시면

3시간에 3천원에 가능해요.

그러나, 저는 지하철이 편하더라고요.

위치가 이대 정문 바로 앞이라,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6~7분 거리로 가깝기도 하고요.

썬버너, 하면 무슨 브랜드가 생각나세요?

37년 전통의 가스기기 전문기업 (주) 라니가 생산한 썬버너 와이드그릴 프리미엄,

저는 이번에 만나보고 그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에 반해 이웃님들께 소개하고 싶어졌어요.

라니 썬버너 와이드그릴 프리미엄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있고요,

위에 사진처럼 내장된 다리를 꺼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게 만든 점이 참 스마트한 것 같아요.

가정에서도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게다가 저 오렌지컬러의 뚜껑, 너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와이드그릴 프리미엄 썬버너는 기존에 고기만 구울 수 있는 불판과 달리

그릴의 높이가 6cm여서 해물요리, 전골요리, 샤브샤브 등의 국물요리가 가능한데요,

국물 요리나 찜요리  때문에 저 뚜껑이 있는건가봐요.

화이트 썬버너 위에 오렌지컬러 뚜껑이 주방을 무척 화사하게 만들어 줄 것 같지 않나요?

라니 쿠킹클래스에 마련된 커피와 차, 아침에 바삐 서둘러 온 우리를 위해

시원한 냉커피까지 준비해 놓으셨더라고요.

오늘의 재료들이에요.

명절에 어느 집이나 기름 냄새 풍기며 전 부치시지요?

동태전, 호박전, 육전, 그리고 부추전까지 4가지 전을 만들어봤어요.

그리고 이건 샤브샤브 재료들이에요.

샤브샤브 해서 먹고,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해 먹을 수 있도록 풀세트로 재료를 준비해 놓으셨네요.

차례 대신 예배를 드리는 저희 시댁은 명절 음식 그닥 많이 하지 않는 편인데요,

그래도 몇 가지 전은 빠질 수 없는 메뉴지요.

전을 대량으로 하지 않는다하더라도 은근한 불에 익혀야 하는 녹두전 같은 건

얼마 안 부치는데도 시간은 꽤나 오래걸리더라고요.

그런데 라니 썬버너 와이드그릴 프리미엄은 일단 불판이 넓어 한 번에 꽤 여러 장을 부칠 수 있을 것 같아 좋네요.

 전 부치는 용도 말고 고기를 구울 때도 불판이 넓어서 부모님 모시고 삼겹살 구이 같은 거 해도

여럿이 같이 먹을 수 있는 양을 한 번에 구울 수 있으니 좋겠고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1회용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라니 썬버너 와이드그릴 프리미엄은

이렇게 가스렌지 삼발이가 구성에 포함되어 있어서

캠핑장에서도 일반 가스렌지처럼 냄비랑 후라이팬에 동시 사용이 가능하니

캠핑 즐겨하시는 분들께 완전 유용하겠어요.

찌개나 라면을 끓이거나, 구이 뿐 아니라 볶음요리도 할 수 있고...

라니 썬버너 하나로 캠핑 가서도 만찬을 즐길 수 있겠네요.

라니 썬버너 롱다리 위에 달려있는 컵처럼 생긴 저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저건 기름받이래요.

특허까지 받은 원터치 경사조절장치로 불판의 경사가 기울어지는데요,

저 컵처럼 생긴 것 안으로 간편하게 기름이 배출되니 너무 너무 편리하겠죠?

이렇게 스마트한 라니썬버너 와이드그릴 프리미엄!

2014 대한민국 주목받는 유망 상품으로 선정된 되고, 한국 표준협회 '으뜸상품'으로 선정된 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게다가 썬버너 휴대용 전용가방이 있어서 이동하기에도 보관하기에도 좋겠어요.

안 그래도 썬버너에 대해 소개해 주시는 거 들으면서 예쁜 휴대용 가방 있음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세밀한 라니 썬버너 와이드그릴 프리미엄의 구성이군요.

잡니에도 소개된 라니 썬버너, 하나 갖고 싶기도 하고 어머님께도 하나 선물해 드리고 싶기도 하고...ㅎㅎ

샤브샤브는 월남쌈과 더불어 저도 참 즐겨먹는 메뉴인데요,

각종 야채를 많이 먹을 수도 있고, 손님 초대시 메뉴로도 참 좋은 게 초대받은 사람을 기다리게 할 필요 없이

미리 세팅해 놓으면 즉석에서 함께 식사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싱싱한 야채를 한 상에 내 놓으면 비주얼도 참 훌륭하고요.

샤브샤브 좋아는 하면서도 육수가 참 신경이 쓰여요.

그런데 저는 이번에 라니 쿠킹클래스에서 샤브샤브 육수내는 비법을 배워왔답니다.

궁금하신 분은...?

라니 쿠킹클래스로 고~고~! ㅎㅎㅎ

라니 썬버너 와이드그릴 프리미엄에 세팅한 샤브샤브.

어때요~ 비주얼 끝내주죠?

한꺼번에 전도 이렇게 많이 부칠 수가 있답니다.

저렇게 많은 양을 4사람이 한 조가 되어 전을 부쳤는데,

남아서 싸 가야겠다고 하고선 다 먹고 왔네요.

샤브샤브 소스로는 간장에 물을 약간 타고 겨자를 넣은 후 설탕을 아주 약간 탄 것이 우측 겨자소스,

좌측에 있는 건 칠리소스인데요, 시판되는 게 너무 달면 달지 않은 칠리소스랑 두 가지 섞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배웠어요.

물기 뺀 두부를 으깨 다진 쇠고기에 넣고 섞은 후,

곱게 다진 양파와  당근을 넣고 치대어 둥글게 모양을 만들고 있는 이건 육전.

뭐, 동그랑땡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그걸 밀가루, 계란 입혀 노릇하게 구워주면 되는데,

저희가 만들어 본 전 중에는 육전이 제일 오래 익혀야 하니 먼저 굽기 시작했네요.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 동태도 물기를 제거하고 밀가루, 계란 순으로 입혀 노릇하게 구워줘요.

전 부칠 적에 아무래도 팬의 가운데가 제일 뜨거우니까,

첨에 가운데부터 올려서 조금 익으면 사이드로 밀어 놓고 다시 가운데에 올리고...

이런 식으로 하면 된다는 요령도 배웠답니다.

제가 집에서 자주 부쳐먹는 부추전.

다른 전들과 사이즈를 맞출려고 일부러 동그란 모양으로 부쳐봤어요.

그리고 이건 라니 선생님께서 우리를 위해 특별히 만드신 요리!

삼겹살을 그냥 구워서 먹는 건 너무 평범하지요?

이렇게 바베큐 소스를 준비해서 굽다가 발라주면 아주 특별한 고기 요리가 되네요.

캠핑장에서도 응용해 볼 만한 것 같아요.

이렇게 준비한 우리의 식탁.

와~~풍성하다!

우리가 만든 전이 한가득.

라니 썬버너에 이렇게 샤브샤브 육수를 붓고 일단 전부터 시식.

솜씨 좋은 다른 팀들의 전이에요.

역시 살림의 고수들이 많군요. ㅎㅎ

이건 선생님이 우리를 위해 구워주신 삼겹살.

너무 너무 맛있더라고요.

저도 삼겹살 사다가 이렇게 구워주고 애들한테 우리 엄마 최고 소리 들어봐야겠어요.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 볼까요~?





와이드그릴이라 정말 사이즈가 어마어마해요.

성인 4인 이상 식사가 가능할 것 같은 양이네요.

다 드신 후에는 이렇게 육수를 빼 낼 수도 있어요.

뜨거운 팬을 직접 들지 않아도 이렇게 육수를 따라 낼 수 있으니 편리하네요.

샤브샤브 드신 후에 어떤 분들은 칼국수를 드시기도 했고,

저희 팀은 볶음밥을 해 봤어요.

칼국수와 죽을 함께 만든 팀도 있더라고요. 역시 짱!!!







요리가 끝나고 이렇게 선물도 주셔서 받아왔네요.

맛난 요리로 근사한 식사를 선물받은 것도 감사한데,

애들 좋아하는 참치와 연어, 닭가슴살 통조림까지 챙겨주셔서

부자된 기분으로 돌아왔답니다.

*애플도도 리뷰단 모임시 라니요리교실 지원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