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리틀엔젤스 체험교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신청했답니다.
바로 저도 리틀엔젤스 출신이기에...^^;
좋은 추억을 아이에게도 남겨주고 싶었지요~
다행히 6세부터 11세까지 신청할 수 있어서
6세인 저희 아이도 체험할 수 있는 나이더라구요.^^
평소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발레 시간을 좋아해서
춤을 좋아하는 아이기에
이번 리틀엔젤스 체험교실을 즐겁게 즐기고 간 거 같네요. ^^
꼭두각시와 상모, 소고춤을 보고
아이들이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답니다.
소고를 처음보고 만져본 저희 아이는 호기심에 똘망똘망해지더라구요.^^
꼭두각시를 배우는 모습.
아이들 모두 다 귀엽고 깜찍해보였답니다. ^^
합창 시간도 있어서
아름다운 베르네~~ 요들송 노래도 배우고
화음에 대해서도 배워봤답니다.
이 곳 선생님들은 모두 다 리틀엔젤스 출신이신데요~
참 자랑스럽고 뿌듯한 생각이 들어요. 애단심이 생긴다고 할까요?^^
의상선생님 조차도 리틀엔젤스 출신 선배님이셔서 놀랐답니다.
그만큼 리틀엔젤스가 역사와 전통을 가졌다는 사실~~~
의상실도 둘러보고
직접 의상을 입고 화장도 하고
리틀엔젤스 언니들처럼 포즈도 취해봤답니다.
쑥스러워 하면서도 좋아하네요.^^ ㅋㅋ
리틀엔젤스 단원 언니들과도 사진을 같이 찍었어요~
자기도 언니들처럼 되려면 몇살이 되야 하냐고 물어보기도 하고...ㅎㅎ
언니들이 동경의 대상이 되네요~
자신도 리틀엔젤스 단원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의상입고 좋아라...^^
중간에 간식시간에는 바나나와 두유를 간식으로 준답니다.
잠깐 아이들에게도 휴식시간~^^
리틀엔젤스 체험은 남학생들도 가능하답니다.
꼬마신랑과 도령의상을 입은 남자아이들과 사진한장~ㅋㅋ
남자아이들이 인기남들이 되네요. ^^
끝나고 수료식을 하면서
수료증을 준답니다.
체계적이면서도 즐겁게 리틀엔젤스를 알아갈 수 있는 체험교실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