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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에 대한 설명입니다.

경희궁과 경운궁에 대한 설명이예요.

1887년 경복궁 건청궁에 우리나라 최초의 전등이 설치되었답니다.

창덕궁 내부의 모습이예요.

왕실가구에는 붉은 칠을 한것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검은칠과 노란칠도 사용되었구요~

왕이 아침과 저녁에 먹었던 수라상이예요.

가운데 있는 대원반이 왕에게 올렸던 상이구요~

오른쪽의 소원반이 음식에 독이 들어있는지를 검사하는 기미상궁앞에

왼쪽의 네모난 책상반에는 채소와 달걀을 챙겨두었다가

즉석에서 전골을 만들어 왕에게 드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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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수라상... 맛있겠어요~ ㅎㅎ

유물을 보고 있는 아이들이예요.

예쁜자기와 비녀 등... 아름다워요~

의복에 대해 알아봅니다.

영친왕이 입었던 곤룡포와 영친왕비 당의와 남색대란치마예요.

궁중에서 입었던 평상복이랍니다.

중요한 행사때 왕은 면복을 입고 왕비는 적의를 입었답니다.

영친왕비가 사용했던 물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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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효황후 어차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3대만 남아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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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황제 어차예요.

순정효황후 어차와 제작사가 다르더라구요~

모양은 비슷한데 말이예요~

왕실의 의례... 꼭~ 기억해야겠지요?

5가지의 의례가 있어서 오례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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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조상님들께 제사를 지내는 길례와

왕실의 혼례 및 경사스러운 의식을 통틀어 말하는 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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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와 관련된 일체의 의식인 흉례

외교와 관련되는 국가 의식인 빈례

활쏘기와 무예 등 군대 사열에 참여하는 군례가 있어요.

길례, 가례, 흉례, 빈례, 군례~~~

왕실의 오례 기억해야겠지요?^^

왕을 상징하는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어보, 어책, 교명이 있답니다.

어보는 국가와 왕권을 상징하는 도장이예요.

왕과 왕비, 세자와 세자빈의 덕을 기리는 뜻이 담긴 특별한 이름인

존호를 올리는 의식에 사용하는 의례용 인장이랍니다.

어책은 어보와 함께 올리는 책으로 주인공의 덕을 칭찬하는 글이 새겨져 있어요~

왕과 왕비에게는 옥으로 만든 옥책을 올리고

세자와 세자빈에게는 대나무로 만든 죽책을 올렸다고 합니다.

교명은 왕이 왕비, 왕세자, 세자빈 등을 책봉할때 주는 문서로 당부의 말이 담겨져있데요~

초등 체험학습 추천 잼터의 수업은

박물관 관람과 선생님의 설명으로 이루어져요~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열심히 관람합니다.

세종대왕 자제들의 태실도 보고~

명종의 태실도 만나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