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역사공부 하기 좋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선사 고대관 유물관이예요.
주말이라 역시나 아이들과 함께 역사 공부를 하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분들로 부쩍부쩍 이네요.
저희가 이번에 들은 국립중앙박물관 수업은 놀자아 뮤지엄 플레이에서 진행되는 수업이예요.
이번 수업에서는 선사시대 절대유물을 찾아보는 수업을 진행할거예요.
2시 수업시간 10분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 대기하고 선생님과 조우했어요.
놀자아 수업 조끼까지 착용하니 어린이 유물탐사팀 같아요.
위의 이미지클릭하면 박물관 빙고 수업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빙 둘러 앉아서 국립중앙박물관 빙고수업 선사시대 절대유물을 찾아라
수업에 대한 내용을 선생님과 함께 알아보는 중이예요.
이 수업은 아이들만 참여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잠시 여유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조용히 같이 따라 다녀도 되지만 아이들 수업에 방해가 되서 될수 있으면 밖에서 대기하는게 좋더라구요.
선사시대 절대유물을 찾아라 수업을 듣기위해서 선사, 고대관으로 이동했어요.
예전에 들어와보고 오랜만에 찾은 국립중앙박물관 아이들 수업하기에 참 잘 구성되어있는 박물관이네요.
선사, 고대관에서 직접 눈으로 보면서 유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더 반짝반짝 아이들의 눈과 귀에 쏙쏙 들어가겠어요.
저도 아이들 수업 멀찌감치 쫒아다니면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물들 구경하면서 역사 공부 좀 하고 왔네요.
선생님과 함께 선사시대 절대유물을 찾아보고 연구하는 모습이 제법 진지하네요.
팀을 나누어서 선사시대 유물 찾기 시합도 하면서
유물에 대해서 이해도를 넓히는 모습이 참 재미있어 보여요.
박물관 수업을 마치고 나와서는 다시 한번 선생님과 지금껏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이네요.
국립중앙박물관 안에서의 수업이 끝난 후에는 팀을 나누어 빙고게임으로
지금껏 배운 절대유물을 맞추는 게임이 진행되네요.
아이들이 빙고수업을 들으면서 열중하는 모습을 보니
이렇게 역사공부하면 참 재미있게 역사를 알게 되겠구나 싶어요.
수업에 참여한 친구들에게는 놀이나무의 유물카드와 유물카드 플레이북, 체험저축 통장 등을 선물로 주시네요.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생생한 역사교육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플레이 빙고수업으로 초등 역사교육 잼나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