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뮤지엄플레이 박물관 빙고는 청동기시대로 들어갑니다.

청동기시대의 농경새활을 엿보는 아이들.

청동기시대에는 농경을 바탕으로 정착 생활이 본격화하면서 큰 규모의 마을들이 생겼났다네요.

청동기시대의 농경에 쓰이던 도구들이네요.

 


돌칼을 보며 선생님께 설명을 듣는 아이들.

돌칼은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유물 중 하나로 규모가 큰 주거지나 일부 무덤에서만 출토되기 때문에, 마을에서도 특정한 계층의 사람들만 소유하였을 것이라네요.

우와~~~ 청동기시대의 돌칼들이 멋지죠~?

농경문청동기와 만난 아이들.

놀이나무의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유물카드, 농경문청동기가 짜잔~!!!

앞면에 솟대를, 뒷면에는 농경 의례를 표현한 농경문청동기는 청동 의기로서 생산과 풍요를 비는 의식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네요.

농경문청동기에 대한 설명이에요.

구멍무늬 토기.

경기 연천 삼거리 1999년 발굴.

청동기시대에는 토기 겉면에 무늬가 거의 없는 민무늬토기를 사용했다네요.

청동깃대의 민무늬토기들을 구경하고 있는 아이들이에요.

뮤지엄플레이 박물관 빙고 중 청동기에서 외친 빙고~!!!

유물의 번호들도 적으며 재미나게 활동했나봐요.

자~ 이제 뮤지엄플레이 박물관수업, 박물관 빙고는 고조선으로 진입~!!!

철기는 어디에~?

청동기로 시작되어 철기문화가 꽃피운 고조선이니 딱 철기지요~?

아이들은 고조선에서 한국식 동검을 만났네요.

유물카드로 비교해주시는 놀이나무의 선생님.

아이들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한국식 동검을 유심히 들여다봅니다.

충남 아산 남성리에서 1978년 입수했다는 한국식 동검입니다. 

명도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아이들이에요.

손칼 모양 동전 앞면에  "명(明)" 자가 새겨져 있어  명도전이라고 부른다. 대개 수십 매에서  수천 매에 이르기까지 나무 상자,

단지나 항아리에 담겨 구덩이에 묻힌 채로 발견된다.

자~ 오늘의 박물관수업, 놀이나무의 박물관 빙고의 마무리 고조선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