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과 기와~

푸르름과 붉은 단풍의 조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우리의 한옥

돌담과 지붕과 나무~~~

어쩜이리도 아름다울까요~

곳곳에 수업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더라구요~

끝없는 배움의 길...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 뭉클~~~

아궁이의 불길이 방고래 쪽으로 빨려 들어오게 하는 역할을 하는 굴뚝~

움집일까요? ㅎㅎ

마당 한쪽에 있는, 김치를 보관하는 곳이예요~

항아리는 땅 속에 묻고 짚으로 이엉을 엮어 삼각뿔 모양으로 만든

김치냉장고지요~

탐스럽게 열린 감나무를 보면서~~~

먹고싶다~~~ 생각해봅니다. ㅎㅎ

선생님의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는 아이들을 만났어요~

아이들 수업에 방해되지 않도록~~~

슬쩍~ 피해줍니다. ㅎㅎ

우리의 옛 집에 있던 장독대

보통 부엌 뒤켠이나 마당 한 쪽에 돌로 나지막한 단을 쌓아 만들었지요~

해풍부원군 윤택영댁 재실에 있는 상이예요.

사진은 하나지만~~~ 네 곳에 상이 차려져 있답니다.

네곳에 차리는 이유는??? 네 명의 조상을 모시기 때문이예요.

고조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까지

4대의 위패를 나란히 놓아요~

이를 사대봉사 라고 부른답니다.

재실과 사당에 대한 설명이예요~

제례와 제구의 이름까지~~~

알찬 내용을 배울 수 잇는 시간이었답니다.

1994년 서울에 수도를 정한 지 600년이 된 것을 기념해

남산골에 '서을천년타임캡슐'을 묻었다고 합니다.

1000년째 되는 2394년에 개봉할 예정이라네요~

가을의 남산골 한옥마을~~~

운치있고 좋더라구요~

돗자리 깔고 앉아 커피한잔하면 딱~~~ 좋을법한 날씨~^^

창민이는 수업중~~~

엄마도 남산골 한옥마을을 돌아보고~~~

아빠랑 창현이는??? 야구하고~ ㅎㅎ

아빠랑 창현이 발견~ ㅎ

반갑던걸요?^^

신나게 야구했는지~~~ 물맛도 꿀맛이랍니다.

선생님과 함께한 두시간의 시간이 흐르고~~~

창민이를 만났어요~

2시간동안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함께한 시간~~~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초등체험학습 추천 잼터의 수업을 마치고 간 곳은~~~

신당동 떡복이 타운~ ㅎㅎ

닭발이예요~ ㅎㅎ

즐거운 수업 후 먹는 닭발~~~

닭발을 처음 먹어보는 형제들~~~

맛있나봅니다.^^

보글보글 맛있게 끓여서~ 냠냠~~~

볶음밥까지~~~ 완전 최고였네요~^^

초등체함학습 추천 잼터의 수업~~~

책으로만 배우는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