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빛 나누기 특별전 중인 양주 조명박물관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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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명이 밤을 도시를 환하게 밝혀 주지만 우리 선조들은 양초나 등잔이 그 자리를 대신했지요..

  ​작년에 넘 좋아서 일년만에 다시 양주 조명박물관을 찾았어요. 

박물관 앞에 도착하니 알아서 브이하며 포즈를 취해주는 귀여운 남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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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크리스마스 빛 나누기 특별전 입장료 및 체험내용이 티켓부스  앞쪽에 안내되어 있어요..총 3가지 코스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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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단을 확인하고는 크리스마스  빛 나누기 전시+체험+공연 티켓 및 체험키트를 주셨어요..

전시와 체험은 자유관람이나 공연은 요일에 따라 1일 1회나 2회로 상영해요..

​코스 중 공연티켓이 있으면 수령할때 미리 공연시간을 예약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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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관의 입구는 빛상상공간으로 시작해요..

지난번 방문때와  같은 곳도 있었지만 리모델링을 해 색다른 공간도 제법있더라구요.. 



요건 음반의 검정색 패드를 누르면 음과 LED조명이 서로 반응해 연주가 가능한 빛의 악보예요.

도레미파 솔라시도~~~ 도시라솔파미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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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등의 버튼을 손으로 터치하자 하나둘씩 조명이 켜지네요..



그림자 잡기 중인 삼총사예요.. 나잡아봐라!! 찰칵찰칵 ㅎㅎ 그림자 잘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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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빌리지 공간이예요.. 나는요~세상에서 제일 큰 호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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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이 되었어요~앗 깜짝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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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누규? 필룩스 조명박물관의 마스토크 빛돌이예요..

9세 미만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빛놀이터도 있어요.. 불똥이 미끄럼틀-심지터널-불똥이 길등을 통과하며 빛이랑 친해질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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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메리 크리스마스 산타 할부지가 외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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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클스마스엔 어떤 선물을 주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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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빌리지로 입성했어요~~ 동화에서 보았던 스쿠루즈 영감님께서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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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이트를 경험할 수 있는 여긴 앨리스 체험공간이예요..엘리스 모자 만들기 체험 후  입장하면 더욱 즐거운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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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도 좋지만 포토찍기에 이쁜 공간이 많아 자꾸만 사진을 찍게 되는 조명박물관이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듬뿍나요~~~

체험키트로 선생님과 앨리스 모자 만들기고 트리 모빌도 만들었지요.. 

하트에 감사의 편지도 정성스레 적어 꾹~~ 

엄마~~ 저 하늘을 날고 있어요!!! 풍선과 함께 하늘로 두둥실 ~~~

1층으로 올라와 기획전시관도 둘러보며~~ 빛을 이용한 작품들도 둘러보고요..

빛공래 수상작 기획전시도 관람하였어요..우리에게 편리한 빛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공해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네요..

보고 또봐도 교육적이고 공간인 조명박물관도 도장 꾹꾹~~~

인류를 사란한 빛의 마법사들의 네번째 인물이 된 찌니예요..

 

공연시간이 되어 5분전에 입장했어요.. 스크루지와 오헨리 소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엮었더라구요..

공연후 배우분들과 포토타임이예요. 공연의 마지막처럼 모두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