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방학에 들어간 우리 5살 딸아이를

위해 이제 100일된 아가 데리고

다녀왔어요.

일산 모래랑 빛이랑 체험전은

전체 90분동안 진행이 되고

3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여긴 1번방 황금동물원입니다.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를 관람하고, 모래를 이용하여, 동물도 만들어보고, 판을 이용하여 모양을 완성해 보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두번째 방은 별빛구름마을 방이예요.

빛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이였어요.

공연 중에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없어

사진을 못찍었는데 여러가지 빛으로 그린 그림들이

너무나 신기하더라고요.

5살 딸아이 자기도 그려달라고 많이 아쉬워 하며 다음방으로 이동!!

세번째방은 무지개바다예요.

형형색색 빛을 내뿜는 바다동물들!!

줄무늬옷을 입고간 엄마가 제일 화려하게

빛났던 곳이예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넓은 볼풀장도 마련 되어 있었어요.

날이 추워서 밖에서 뛰어놀지도 못하는데 이곳에세 땀 삐질삐질 흘릴만큼 신나게 뛰어놀았어요.

100일된 아들은 누나 재미지게 놀으라고 엄마품에서 체험이 끝날때까지 잠들어 있었구요.

오랜만에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