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된 딸과 4월 11일 리틀엔젤스 체험교실에 다녀왔습니다.

춤추며 노래하길 좋아하는 딸이 리틀 엔젤스 의 예쁜 언니들의 춤과 노래솜씨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들지 궁굼해 꼭 딸에게 보여주고 싶었고 저 또한 리틀 엔젤스에 좋은 느낌을 갖고 있던 터라 꼭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체험단에 소개된 단원들은 이제 막 연습기간을 끝내고 이제 막 공연팀이 되었다는데 너무나 웃는 모습도 이쁘고 실력도 대단하고 인성교육도 잘 받은 아이들이란걸 느꼈습니다.

단원이 되어 활동하는 모습이 너~ 무 부러웠어요.

체험하는 울딸 보랴, 예쁜 엔젤스 단원들 보랴  눈 움직이기 바빴네요~~^^

막연한 느낌만 있다가 리틀엔젤스 체험을 하고 나니 울 딸도 단원이 되었으면 하는 맘이 더욱 커졌네요^^

리틀 엔젤스 단원들을 교육하시는 무용선생님과 합창 선생님께서 직접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담에 꼭 뵈었으면 하는 맘뿐이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