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카페 이벤트로 생각하는 박물관의 화가탐구시리즈-프리다 칼로전을
다녀왔답니다.
하늘은 맑고
얼마만에 쭌과 문화데이트하는 건지~^^;;
사실 데이트는 아니고 쭌은 수업 저는 수다~~ㅎㅎ
올림픽공원은 올 때마다 새롭습니다.
이리 보이는 작품도 함 찍어 보고~
하늘은 정말 명품 하늘.. 맑은 가을 하늘같았답니다.
소마미술관이 보이면서 프리다 칼로의 전시회를 대대적으로
플랫카드며~ 다양하게 알려주더라구요.
사춘기 드오신 쭌님~
사진 사정사정?해서 한 컷 찰칵!!
생각하는 박물관 블로그에서 퍼 온 사진이에요.
같이 수업한 친구,동생들과 단체사진도 찍고~
전시관람 끝나고 정리하는 타임에 커피숖에서 수다떨던 저 나와서 뒷뜰?츨구 쪽으로 나오니
이리 선생님과 정리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
멀리서 함 찍어 봤어요,.
생박에서 퍼 온 울 쭌의 근접촬영사진..ㅎㅎ
열심선생님과 정리를 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멀리서 아이들정리모습보며 그 옆의 프리다칼로 작품도 찍어봤네요.
수업 후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엄마들은 전시관람을 하지 않았는데도
선생님의 프리다칼로 설명과 아이들 반응,
등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료를 보며
프리다칼로에 대해 많이 듣게 됩니다.
멕시코의 혁명 중심에 서 있던 리베라 디에고와
그를 사랑한 프리다 칼로의
역동적인 삶과~
멕시코의 역사도 같이 알게 되는 전시회랍니다.
더 많은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
http://www.fridakahlo.co.kr/2015/01/artist.html
수업 후 쭌 나름 수업이 좋았는 지 기분이 들어갈 땐 찡찡?대며 들어갔는데
수업 후엔 이리 친히 모델이 되어주네요..ㅎㅎ
갈 때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쭈니랑과 같이 사진도 찍고
배경이 되는 파란집은 프리다칼로 아버지가 손수 지으신
프리다칼로 어린시절의 집<카사 아술>이랍니다.
자연스런 인증샷도 하나~
설치미술?이라고 하나요
철사?강철심?같은 걸로
사람얼굴이 보이는 작품도 한 번 찍고~
아트샵은 문이 닫혀서 이리 겉에서 하나만 찍어봤답니다.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문?인가요 여기서 또 사진 하나.
쭌..요 날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 지
모델이 성큼성큼 되어주더라구요.
생각하는 박물관의 워크북과
전시 팜플렛 하나
아이들이 만든 프리다칼로 자화상 펜던트 하나
그리고 입장권을 받아 왔습니다.
저 빨간표지의 워크북 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와 아이 활동이 담겨있는 지~
저작권문제로 내용은 보여드릴 수 없지만
정말정말 만족하는 프로그램이랍니다.
큰 아이 재가 고교생인데~
중학생을 위한 특별 수업
에 보냅니다.다음 주 일요일 재의 생일날 말이지요.
말없이 간다고 하는 재..정말 고마워~ 랍니다.ㅎㅎ
생각하는 박물관의 화가탐구시리즈는
여름방학 전시감상교육으리 기획 제작된 수업입니다.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생각하는 박물관 홈페이지로 넘어갑니다.
가셔서 보시고~
우리 아이에게 이 더운 여름 그림의 세계에 풍덩 빠지게 함 해 보세요.
다솜이가 정말 강추하는 전시교육체험 학습이랍니다.
아참~
프리다칼로의 연인
리베라 디에고의 그림 전시도
세종문화예술회간에서 열리고 있답니다.
전 선생님께서 수업한 걸 설명해 주실때~
프리다칼로와 리베라 디에고가
동일인물을 초상화로 그렸을 때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나타샤겔만(프리다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 콜렉터)
초상화.. 꼬옥 보고 싶던데요.
나타샤겔만을 이리 달리 표현한 프리다칼로와 리베라 디에고
확실히 매력적인~ 전시회 감상이 될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