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겨울방학 생각하는박물관과 함께한 특별전 감상나들이 start~!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 展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
2014년 생각하는박물관을 알게 되어 여름방학 겨울방학
그리고 2015년 여름방학을 너무 알차게 보내왔어요.
2015년 겨울방학 특별전 감상나들이가 시작되었네요.
저보다 아들이 먼저 방학쯤 되면 "엄마, 생각하는박물관 수업 언제해요?" 하고 묻는답니다.
특히 아들은 생각하는 박물관에 여러수업중
특별전 !! 미술관 수업을 참 좋아해요.
그림을 보기전에 작가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고 나서
그림을 관람하면 아는만큼 보인다고 그림이 이해되고 미술전이 재미있다고
그리고 그림을 보고 나와서 다시한번 정리해주시니
자신이 생각해도 미술박사가 된 느낌이라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 ^^
엄마가 좋아하는 생각하는박물관 수업의 핵심은 이 워크지랍니다.
안에 얼마나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지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처음 생각하는박물관 워크지를 보는 순간 퀄리티가 너무 높아 깜짝 놀랬어요.
아이들이 다 이해할수 있으려나 했는데..
집에 오는길에 집에와서 지나다가, 책에서 자신이 본 그림이나 작가가 나오면
얼마나 열심히 설명하는지 모른답니다.
저만 생각하는 박물관의 워크지가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한게 아닌가봐요.
이번 전쟁기념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모네, 빛을 그리다 ] 展에서 공식 어린이 워크북으로
생각하는박물관의 워크북이 지정 되었다고 하네요.
모네전 가시면 생각하는박물관의 워크북을 뮤지엄샵에서 꼭!! 만나보세요.
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니깐 전시관람후 꼭 아이와 함께 만나보시면 좋을듯해요.
생각하는 박물관 수업을 들으시면 더 좋으실꺼 같지만요. ㅋㅋ
역쉬, 좋은것은 다 알아주네요.
http://blog.naver.com/thinkmuse/220566898895
수업때 선생님께서는 수업에만 집중하실수 있어요.
이렇게 다양하게 아이들의 사진을 남겨주시는 선생님한분이 따로 따라다시거든요.
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엄마를 안심시키는 중요한 부분이지요.
울 아들은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
상당히 많은 작가가 있었는데.. 제일 맘에 드는 작가로 앤디워홀을 꼽았네요.
여름방학때 생각하는박물관과 함께한 앤디워홀전에 푹~~ 빠져살더니
다시한번 앤디워홀을 만나니 반가웠던듯해요.
아이들이 참!! 집중하여 잘 듣죠?
저학년 친구들인데.. 어쩜 이렇게 집중하여 듣는건지
저렇게 몰입시키는 힘이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피카소, 샤갈, 칸딘스키, 몬드리안, 앤디워홀, 베이컨 까지 너무 다양한 작가를 만나서 아이가 이해를 잘 하려나 했었는데..
역쉬, 그런 엄마의 괜한 걱정이였던거 같아요.
집에와서 작가 하나하나 얼마나 설명을 열심히 하던지.. 저에게 퀴즈까지 ㅋㅋ
저도 10분이 넘는 생각하는박물관선생님의 브리핑덕분에
아들의 퀴즈를 맞출수있었어요. ^^
알찬 워크지와 선생님의 브리핑덕분에 저도 갈수록 그림이 보이고 있답니다. ^^
2015년 겨울방학 생각하는박물관과 함께한 특별전 감상나들이 두번째는
모네, 빛을 그리다 전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생각하는박물관 수업을 예매해뒀답니다.
생각하는 박물관과 함께하는 2015년 겨울방학 생각하는박물관과 함께한 특별전 감상나들이 꼭 한번 만나보세요.
http://blog.naver.com/thinkmuse/220532295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