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양이 뮤지엄러브 수업 받는 동안

전 별군이랑 전시관람했는데

덕분에 좋은 전시 알게되어 넘 감사해요.

별양은 수업을 받고서

우리에게 도슨트처럼 여러가지를 이야기 해주었어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별양이 수업에서 들었던 작품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주어

별양에게 듣는 도슨트도 재밌었답니다.

아이 눈높이에서 받은 수업 내용을 통해

배우게 된 내용들을 다시

엄마와 동생에게 이야기 해주니

별군도 재밌어 하공.

의자 가격이 얼마이며

금색 커다란 작품들은 수납장이었다

어디가 손잡이었네`

멘디니는 56세에 디자인 공부를 시작하였고

이전에 건축회사를 다니고 등등....

오호~~ 별양이 뮤지엄러브 수업을

 매우 흥미롭고 재밌게

받았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지요.

그냥 나와 관람한 별군도

멘디니 전이 재밌었다고 하고

뮤지엄러브 전시수업으로 선생님과 함께 관람한 별양 또한

재밌었다고 해요

별양이 받은 뮤지엄러브 수업에서의

워크북을 보다가보니

멘디니처럼 고가구를 새롭게 디자인해보는 활동에서

별양은 매우 심혈을 기울인게 보였어요.

의자에 많은 것을 담고 싶었던 게 보이고.

내게도 그림 하나하나 설명해 주었다.

최대한 많은 것을 담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 중에서

나비와 함께 날고 있는 물고기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