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러브 씽크리더 수업~

뮤지엄러브에서 진행하는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6개월에 6번(한달에 한번) 참여하는 수업이예요~

알렉산드로 멘디니전은 DDP M1 배움터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으며~

내년 2월 28일까지 이어지는 전시이니~

꼭 시간내서 방문해보세요~^^

무지엄러브 미슬관수업과 함께하면 더욱 좋겠지요?​

자신이 마실 음료수랑 엄마 커피 들고~

포즈를 잡아주는 멋진 아들~ ㅎ

짱!!! 멋있어~

 요즈음 부쩍 많이커서 엄마의 파트너가 되어주니~ 넘 좋네요~~~

우리를 맞아주는 멘디니의 작품~

Mr. ciao

 ciao는 이탈리아 말로 '안녕'이리는 뜻이라고 하네요~

환영의 인사를 건네는 사람을 만나며 전시장으로 들어갑니다.

삶은 아름다운것과 연결되어 있고, 그 모든 것이 디자인이다.

가슴에 새겨지는 말이네요~~

수업이 끝난 후 선생님이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사진이예요~~~

아이들이 멘디니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영상을 보고 있네요~

기능주의를 부정한 반전이 있는 의자~~~

딱딱한 느낌이지만~ 폭신한 의자라는거~~~ ㅎ

멘디니하면 프루스트 의자도 빠질 수 없겠지요?

창민이는 멘디니의 작품을 창의적이고 컬러풀하다라고 말하더라구요~

멘디니의 작품을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구요~ ㅎ

엄마도 그렇단다~

멘디니는 점묘법을 사용했거든요~

점표법을 따라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선생님과 함께 전시 감상하고~

활동한 워크북~

알록달록 워크북도 예쁘네요~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모습~

건축가로 생활을 하다가~ 58세부터 디자인을 시작했다니~~~

와우~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와인 오프너~ 안나G

여자친구가 기지개 껴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모습을 모티브로한 알렉산드로 M도 있네요~

짜잔~~~ 창민이를 닮은 와인 오프너를 디자인한 모습이예요~ ㅎㅎㅎ

아웅~~~ 귀여요~~~

오창민이라고 창민O라고 이름부친게 너무 귀엽네요~ ㅎ

창민이 닮은 와인 오프너 나오면

엄마가 가장 먼저 살게~~~ 찜!!!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되어서~

프루스트 의자를 꾸몄는데요~

창민이는 블랙홀이랑 우주를 표현했더라구요~

건축가로도 유명한 멘디니~

멘디니가 건축한 작품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예상할 수 없는 무언가를 보여주는 멘디니~

뮤지엄러브 수업을 통해 창민이도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느꼈겠지요?

미술관하면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주시는 수업을 들으니~~~

미술관이 재미있어진다는 아들이예요.

선생님의 설명이 보태지니~~~ 감동이 배가 되는

멋진 수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