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길이 예쁜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인증샷!!!

수업에도 열심히 참여하자꾸나~

국립민속박물관 정문이예요.

어린이 박물관도 있고 경복궁도 옆에 있고...

아시지요?

하루 나들이 코스로 잡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국립민속박물관 입구에서~^^

이제 창민이는 선생님과 함께 알찬 2시간의 시간을 보낼꺼구요~

엄마는 잠깐동안 휴식을~ ㅎㅎ

선생님과 함께 유익한 시간 만들고 오기를..^^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인의 일상실을 돌면서

농촌, 어촌, 산촌의 생활을 만날꺼예요.

옛날 우리 조상들의 삶은 어땠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농사를 중요시했던 우리나라는 절기가 중요하잖아요.

절기에 대해서도 배웠다고 하네요.

눈으로 보고 관찰하면서 생각이 쑥쑥

더 빨리 많은것을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이런 수업~~~ 강추합니다.^^

우리조상들의 생활모습

농촌에서는 농사가 아주 중요했어요.

거름이 되는 똥은 정말정말 소중한 존재였답니다.

다른집에 마실갔다가 똥이 마려우면 집에와서 볼 정도 였으니까요~ ㅎㅎ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올릴깨 사용했던 무자위

장 등을 담아서 보관했던 장군까지...

지금은 볼 수 없는 것들이지만~~~

우리 조상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계절마다 하는 일이 달랐겠지요?

봄에는요~

농사일을 시작하기 전에 논과 밭을 갈아야하고

씨를 뿌리고 모를 내야해요~

우리조상들이 사용했던 농기구를 만나보았어요.

농경사회이기에 서로 힘을 합쳐 농사일을 하던 풍습인 두레가 있고

기운을 북돋기 위한 농악놀이도 있었답니다.

어촌에서는 갯벌에서 많은 어패류 등을 채취하고

강과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생활했어요.

산촌에서는 망태기에 나물을 채취했구요.

갈모와 도롱이 그리고 나막신이예요.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ㅎ

맞습니다. 비를 피하기 위한 조상들의 지혜랍니다.

여름이 생각나시죠? ㅎㅎ

여름은 농작물이 잘 자라도록 잡초도 뽑아주지요~

창민이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등거리, 호시, 죽부인이 생각이 많이난데요~

사용해보고 싶다네요. ㅎㅎ

통풍이 잘되는 삼베와 모시옷을 입구요~

씨아라는 기구를 가지고 옷을 만들어답니다.

 가을에는 가을걷이가 중요하겠지요?

가을걷이할때 사용했던 농기구도 알아보았답니다.

햇곡식과 햇과일로 조상께 감사의 차례를 드리기도 해요.

이것이 추석이랍니다.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겨울에는 뒷산으로 사냥을 나가기도 하구요~

김장을 담그기도 한답니다.

알찬시간 보낸 아이들의 모습~~~^^

선생님이 찍어서 보내주셨더라구요.

배경을 보니 모자와 반상기까지~

꼼꼼하게 확인했나봅니다.

 옛날 사람들이 살았던 가옥의 구조도 만나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음에 틀림없어요.

국립민속박물관 견학 후~

워크북을 통해 정리해봅니다.

체험활동으로 허수아비 만들기도 했데요~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아이들의 모습~

2시간동안 수고했어요~^^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께서 브리핑을 해주신답니다.

아이들이랑 어떤 수업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설명해주시니~

함께 수업한 기분이 드네요.

뮤지엄러브의 교과연계 창의체험학교 교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