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체험학교 학년별 프로그램이에여~

혁군은 3학년 2학기 프로그램을 6개월간 진행합니다.

다른 학년 프로그램도 탐나는 수업이 참 많더라구여~

다양한 주제와 방문장소들 혁군과 모두 다녀오려구 스크랩 해두었어여~

선생님과 함께하는것보단 못하겠지만

 엄마와 한번쯤 나들이로도 꽤 괜챦을 곳들이더라구여~

가까운 곳들부터 한곳씩 점령해보려해여~^^

민속박물관은 아이들과 볼꺼리가 참 많은곳이에여~

어린이박물관도 잘되어있고 전시관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경복궁과 연결되어있고 북촌 한옥마을까지 아주 가깝지요~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러가는길~한껏 들뜬 혁군이에여!!!

창의체험학교 3학년 2학기 과정을 함께할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민속박물관에서 첫수업에서는 현재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없는 옛날물건들을 알아보고

조상들의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무엇을 하고 살았을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다고해여~

아이들은 선생님과 2시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엄마는 잠시 가을 바람 맞으며 즐길수있는 금쪽같은 시간을 선물받습니다.

기념사진도 허수아비와 함께~^^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께서 활동내용에대해 브리핑을 해주세여~

교재를 보면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수업시간에 무엇을 배웠는지 쉽게 알겠더라구요~

덕분에 아이와 함께 수업에대해 이야기를 할수 있었어요!!

뮤지엄러브 첫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혁군 표정이 밝아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앞으로 다섯번의 수업이 남았는데여~출발이 좋아서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되네여!!

뮤지엄러브 수업은 통해 배우는 것은 즐거운 것이라는 멋진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사람으로 자라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해여!!

또 뮤지엄러브 만의 스토리텔링 감상법과 창의 수업으로

아이들의 미술관 ,박물관 체험학습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하니 기대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