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아뜰리에는 생각하는 박물관의 한옥 교육실

소선재에서 펼쳐지는 어린이 미술 워크샵이예요.

개인적으로 한옥 아뜰리에 수업이 두번째인데

작년에 앤디워홀 전시감상 수업도 하고, 아뜰리에 수업도 하니 넘 알차고 좋았어요.

이번엔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 전 아뜰리에 수업을 했는데

아직 전시회에는 가보지 못했어요.

이번 겨울방학에 꼭 다녀오려구요.

한옥에서 피카소가 되어 나만의 아트북을 꾸며볼까요~~~

피카소에 대해 아트북을 보며 선생님과 함께 설명을 들으며 꾸며봐요.

뭐가 그리 좋은지 얼굴에 웃음이 함박이네요 ㅎㅎㅎ

함께한 초등 저학년 친구, 동생들이예요.

같은 또래와 함께 작품을 꾸미며 아뜰리에 수업을 하니

학교 친구외에 이렇게 친구를 사귀는 시간도 넘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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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한옥아뜰리에 수업 정말 알차요.

예술에 문외한 엄마라서 그런지 아이에게만은 예술과 친구가 되게 해 주고 싶어요.

이렇게 즐겁게 예술과 친구가 되는 시간 참으로 소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