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박물관] 대영박물관 한국전 / 인간과 신들의 이야기

겨울방학도 하기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네요.

생각하는박물관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특별전을 위해서요.

피카소와 서양미술,  빛의 확가 모네전을 다녀왔구요.

오늘 대영박물관 한국전을 생각하는 박물관과 함께 하기 위해 예술의전당으로 갔었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저와 함께보는 것과 생각하는 박물관과 함께하는 전시감상은 차원이 다르답니다.

그래서 방학이면 저는 꼭!!!!  생각하는박물관과 함께 해요.

이번 모네전의 공식워크지를 생각하는박물관에서 제작했다는거 아시죠?

선생님의 퀄리티, 워크지가 생각하는박물관을 따라올자가 없는거 같아요 ^^

세계 3대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박물관

이번에 대영박물관 한국전으로 영국으로 가지 않아도 만날수 있답니다. ^^

아들과 저는 영국으로 날아가고 싶네요..

대영박물관 한국전을 통해서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까지 다양하게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배운것을 설명할때  아이의 눈이 초롱초롱 빛이납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워크지덕에 집에 와서 엄마한테 설명을 하기도 참 좋네요.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수업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보이시나요?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들 !!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설명을 정말 진지하게 듣고 있네요.

보조 선생님께서 이렇게 사진을 남겨주시기 때문에 수업흐름이 깨지지 않고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볼수 있어 참 좋아요.

관람전에 배경지식을 쌓고

관람후 워크지로 마무리를 하는데요.

선생님께서만 말씀하시는 그런 수업이 아니고, 다양하게 아이들의 생각도 얘기하고

워크지에 적으며 자신만의 색깔을 담을 수 있답니다.

워크지가 다 다달라요. 자신의 생각들을 담은 워크지라서요.

​

오늘은 투탕카멘 가면을 만들어 봤네요.

관람과 함께 활동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은 기억에 남고,

즐거운 수업이 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수업이 끝나후에는 선생님께서 자세하게 브리핑을 해주세요.

저의 귀가 호강하는 시간이랍니다.

브리핑을 통해서 아이가 배우고 온것을 엄마에게 설명해줄때 같이 대화가 되더라구요.

엄마와 함께 미술전을 관람하고 관람한것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 너무 멋지지요?

​

수업중에 배운 미라가 너무 인상적이였나봐요.

기념품가게에 있는 미라필통을 꼭 !! 사고 싶다는 아들

한번도 조른적이 없는데.. 이번엔 너무 간절하게 원해서 14,0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사왔네요.

영국에 가서 대영박물관을 꼭 직접 보고프다는 아들 !!

아들!! 함께가자

아들이 설명해줘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