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송도에 갔습니다.

크리스마스때라 트리가 반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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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뛰어가는 아들램!

실내놀이터라서 추운 겨울에도 편하게 놀 수 있어서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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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는 기차부터 탔어요.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고 점검시간 외에 원하는대로 계속 탈 수 있어서 좋답니다.

 

탈거리가 많은 송도키즈랜드!

정말 신나게 놀이기구 타고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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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바운서도 필수겠죠?

안전도우미선생님이 지켜보는 곳에서 신나게 놀았네요.

진짜 이날은 뒷모습만 주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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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간이 날때마다 미끄럼도 타고 놀았네요.

놀이기구는 점검시간이 한시간마다 있어서 안전하고 그럴때마다 놀면서 기다릴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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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풀장에서도 신나게 놀았습니다.

사진이 정말 잘 나오는 곳인데 이날 정말 계속 움직이는 에너자이저 아들램 때문에 사진이 다 흔들렸어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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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 에어바운서는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답니다.

안전도우미 선생님의 엄격한 눈길 아래 신난 아들램입니다.

위험한 행동 하면 절대 안되는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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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에서도 봤던 놀이도구!

아들램 진짜 재미있게 놀더라구요.

선생님께서 굴려주시고 놀아주시는데 꼭 엄마에게 해달라 해서 계속 굴려주면서 놀아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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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바이킹도 있습니다.

운영시간과 점검시간이 적혀 있으니 항상 체크하세요.

이날 Tim군 옆에 앉은 형이랑 몇번을 탔나 모르겠네요.

정말 신나했는데 흔들린 사진만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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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모님들은 앉아서 편하게 휴식하시던데 말이죠.

간식도 판매하고 있어서 먹거리 걱정도 없어요.

공간도 넓구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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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Tim군의 드럼연주 궁금하시죠?

진짜 깜짝 놀랐답니다.

나름 박자를 맞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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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은 뛰어놀기 좋아하는 나이!

정말 셔틀콕을 계속 보내주는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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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색칠하는 체험도 있었는데요

하루 몇번의 체험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Tim군은 별 관심이 없이 뛰어놀기 바빠서 다행이었네요.

이 체험은 진짜 인기 좋아서 줄서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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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좋아하는 Tim군~

발이 닿질 않아 제가 함께 타서 밟아주고 운전은 TIm군이 했어요.

누굴 닮아 그리 난폭하게 운전하는지...^^;;;

재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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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사냥도 할 수 있고 상어먹이주기와 악어 이빨 닦아주기도 할 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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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나게 놀다가 체력이 떨어질때 쯤 나가려 했더니 앉아서 비즈공예 한다는 Tim군

이날 에반을 예쁘게 만들었답니다.

정말 혼자서 열심히 집중해서 잘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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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뛰어놀고 따뜻한 순대국밥 먹고 집에 온 날이었습니다.

정말 신나게 놀아서 또 가려고 하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