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박물관  [ 전쟁으로 배우는 한국사 ]

3학년이 되는 우리 hero군은 역사에 통~~ 관심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참에 만나게된

생각하는 박물관 / 전쟁으로 배우는 한국사 수업이랍니다.

생각하는 박물관 수업은 믿고 맡길수 있어서 두번 생각하지도 않고 신청해서 다녀왔답니다.

생각하는박물관의 워크지는 언제나 대박~~

이번 전쟁으로 배우는 한국사 워크지는 정말 대박!! 입니다.

전쟁기념관에서 수업하고 거북선 앞에서 친구들 모두 사진 한컷 !!

이 사진들도 수업중에 사진만 따로 찍어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수업하시는 선생님은 다른곳에 신경쓰지 않고 아이들의 수업에 집중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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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설명을 듣고 둘러보는 전시장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그냥 엄마와 둘러볼때와는 다른 눈빛으로 볼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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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역사를 알면 한국사의 흐름을 알수있어요.

남자아이가 관심 많은 전쟁의 역사를 한번 만나보고 나면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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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지 맨 뒤에 아이가 본것중 인상깊었던 것을 쓰는 난에

울 hero군은 전쟁에 사용되었던 무기에 대해 썼더라구요.

아이와 다시 한번 전쟁기념관에 가서 직접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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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수업중에 생각하는 박물관수업을 고집하는 데는 이유가 여럿있는데요.

그 중 이 워크지 !!

이번엔 전쟁사 연표네요.

너무 잘 만들어지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또 한번 감탄했네요.

자세하게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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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전쟁기념관을 한번 둘러보고 난후

워크지로 배우고 , 본것을 워크지로 정리하여 보고 있는 아이들

너무 열심히 하는 멋진 아이들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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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알차게 배워온것들을 저에게 설명해줄때..

참 기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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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전쟁으로 배우는 한국사 수업을 듣고 난후 !!

엄마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역사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올해는 생각하는 박물관 역사수업 열심히 따라 다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