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에 처음으로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방학직전 딸램의 갑작스러운 깁스로

집에만 콕~~~  ㅠㅠ

봄방학이 되고 깁스도 풀고

마침 생각하는박물관 수업이 있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딸램과 함께 간만에 나오니 어찌나 새롭던지 ㅎ

이번에 생각하는박물관과 함께한 수업은

전쟁으로 배우는 한국사 ​입니다

지금 역사를 배우는 딸램이기에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학교에서 배우기도 하고하니 관심을 가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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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선생님과 친구들과 둘러본거 같네요 ㅎ

그리곤 생각하는 박물관의 워크지를 함께 하고있네요

요게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구요

고조선부터 조선까지의 전쟁 역사를 한눈에 알기쉽게 설명해주니

역사를 배우고있는 딸램에게 딱입니다

6학년에 배우는 다른나라와의 전쟁까지

알기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학교에서 진도나갈시 이것만보면 쉽게 알수 있겠어요 ^^

오전수업이라 일~찍 일어나는것이 싫었는지

투덜투덜대며 전쟁기념관을 간 딸램이었는데

수업후에는 얼굴에 웃음이~

친구들도 낫설지않고 수업도 너~무 재밌고

참 좋은시간이었다고 딸램이 이야기 해 주네요

6학년에도

생각하는 박물관 수업을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