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박물관

출발!한양지도 들고 한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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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이 처음인 1호님은

​무척 설레이며 발걸음을 옮겼다.

1호님은 너무 신나서

2호님은 너무 가기싫어서..

정반대인 원자매^^

빅마마친구들이라고 따로 부를 정도로

오랜동안 함께한 동생과 친구들.

학교친구들처럼 매일 못보는걸 무척

아쉬워할정도로 가까워졌다.

이젠 언니,오빠들과 수업하게되어

무척 설렌다는 1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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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 도시 서울.

서울의 옛날 모습을 알아보았다.

엄마보다도 서울에 살고 싶어하는 1호님은

수업후 서울앓이가 더 심해졌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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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다니던 광화문앞 육조거리,

청계천을 중심으로 북촌과 남촌으로 나뉘고,

종묘,사직단,운종가,육의전,궁궐..

그동안 책으로 읽고,직접 다녀와보니

이해는 물론 흥미가 저절로 배가 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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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시간에 처음 듣게된

왕십리의 유래^^

​워크북은 한양 보물지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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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흐름을 이해한게 아니고

달달달 외우며 공부한 엄마는

뒤죽박죽 정리가 안되서 머리가 아픈데

조금씩,조금씩 정리가 되어가는게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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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는 역사를

좋아하는 생각하는박물관과 함께

수업하니 너무 좋아하면서

빨리 5학년이되어 역사 배우고 싶다는

엉뚱한 1호님~

역사에 풍~덩 빠져사는 모습이

가끔은 답답해 보일때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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