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 수업 대명사 뮤지엄러브~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
뮤지엄러브 싱크리더 수업~
얼마나 좋은지 아시지요?^^
작년에 작은 아들이 했던 싱크리더 수업을 올해는 큰 아들이 하네요~
작은 아들은 야구하느라 너무 바쁘신 관계로~ ㅎㅎ
창현이도 이제 6학년이라 미술전시 수업을 접할기회가 많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소중한 수업을 들을기회가 마지막일 것 같아서 신청을 했답니다.
우리나라 현실이 어차피 중학교가면 공부공부공부~
안그럴수 없기에~
초등학교 다닐때 많이 보고 감각으로 익혀놓은게 좋을 것 같아요.
뮤지엄러브 씽크리더~
3월달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를 만날꺼예요~
예술감상 수업은 1회 수업으로 끝나기 어렵잖아요.
정기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싱크리더
학년별 목표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니 아주 마음에 들어요.
씽크리더 수업은 상반기, 하반기로 나뉘어지며
매달 한달에 한번 미술전시 수업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전문 큐레이터 선생님과 함께요~^^
너무 소중한 시간이 되겠지요?
3월과 4월만 본다면~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 전 만나고~~~
인상주의의 대표자 모네 전을 만날 수 있는 시간~
아이들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매달 정해진 날짜에 규칙적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답니다.
또래친구들과 6개월간 수업에 참여하면서
많이 친해지기도 하더라구요.^^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4월 3일까지 전시가 된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앞에 서 있는 아들이예요.
인상주의, 인상파...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이번 시간을 통해 정리할 수 있겠지요?
인상주의의 시작과 흐름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6개의 연대기적 테마로 구성된 전시~
인상주의의 선구자, 프랑스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신인상주의,
독일 인상주의, 나비파와 야수파...
조금은 어려운 말이지만~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쏙~쏙~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서~
자연의 빛을 최상의 도구로 이용해 탄생한 예술인 인상주의
캔버스에 옮겨진 자연 빛은 다양한 색채로 변모하면서
인상주의의 꽃을 피우게 되네요~
뮤지엄러브 소중한 자체 개발 책자예요.
인상주의 마을을 한눈에!!! 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있는 전시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다 좋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바로 꿀바른 철학이예요.
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는 인상주의 화가들의 마음~
작품을 통해 배울 수 있답니다.
그림속에 들어있는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올해부터는 뮤지엄러브 가방과 방석까지 주시더라구요~
바닥에 앉아서 공부하던 아이들~
올해는 방석에 앉아서 공부할 수 있겠어요~
아웅 좋아라~
수업이 끝난 후~ 캔버스에 그림을 직접 그려보았다고 하네요~
창현이 작품 멋진가요? ㅎㅎ
캬~ 작품가가 1000억이네요~ ㅋㅋㅋ
아트샵에서 도록을 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
무엇이 아들의 마음을 빼앗았을꼬??? ㅎ
수업이 끝난 후 선생님이 올려주신 사진이예요.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겠지요?
빈센트 반 고흐 '랑글루아 다리' 작품속으로 들어갔네요~ ㅎㅎㅎ
미술 전시 수업~ 참 유익한 시간인 것 같아요.
큐레이터 선생님의 설명이 없었다면
인상주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겠지요?
초등학교때 이렇게 미술 사조에대해 정리해 놓으면
중고등학교 가서도 도움이 많이되겠지요?
알찬시간~~~
앞으로도 쭉~~~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