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단팥빵 같은건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거라 늘 빵집에서 사먹었는데

이번에 청정원 요리공방을 통해 쉽게 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는 특히 치킨짜장면이 너무 좋았다면서

집에와서도 저녁에 만들어먹자고 할정도였답니다.

깨끗한 위생상태, 전반적인 시설관리,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보통 요리체험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거라 굳이 체험활동 해야할 수 있지만

집에서는 요리재료 손질이나 손이 많은 가는 부분이 있지만

요리공방을 통해서는 재미있고 즐거운 활동을 하고 오다보니

아이에게 좋은 추억과 체험을 하게 한 것 같아

요리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것 같아요.

만든 음식은 모두 테이크아웃 해갈 수 있기에 포장용기도 신경써주고

사은품 선물도 챙겨주셔서 더욱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