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지방에 살고 있어서 눈으로만 볼 수 있었던 생각하는 박물관 수업을 드디어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친구들과 선생님을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 오전 10시가 딱 되어서야 문이 열리더라구요~ㅎㅎ

관람료도 무료라 아빠,엄마,동생도 따로지만 관람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열심히 듣는 모습 넘 예쁜데요~^^ 엄마와 다닐때는 이런 모습 안보이던데 ㅠㅠ

사진도 생각하는박물관에서 보조선생님이 찍어주시니 넘 좋았어요~

인원수도 6~7명 정도라 더 집중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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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인지 확인할 수 있는 코너도 넘 재밌었는지 끝나고 다시 가자고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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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람 끝나고 마무리로 선생님과 워크지도 풀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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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다니는 것과는 또 다른지 재밌었다고 또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

올해는 궁궐체험도 꼭 가봐야 겠어요~

같이 활동한 친구들과도 한컷~

모든활동 끝나고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다면서 엄마손을 끌고 가더라구요~ㅎㅎ

이의자는 천원, 오천원, 만원짜리 지폐를 잘게 잘라서 넣어 놓은 의자라고 멋지다고~

만원짜리의자는 1억8천만원인가 들어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울집 가지고 가고 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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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들어서 알게된 내용도 동생과 엄마에게 설명해주고~

같이 다시 돌면서 체험도 해보고 마무리 했습니다~^^

참 나오면서 박물관 앞에 3.1 독립운동기념비가 있어서 같이 읽어보고 이야기도 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