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전시수업 모네 빛을 그리다 전
뮤지엄러브 미술관전시수업 만나고 왔어요.
너무나 유익한 기다리는 수업~~~
이번달은 전쟁기념관에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을 만났네요~
순간의 빛을 영원한 색채로 만든 화가 모네~
지난달에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 수업에 이은 수업이라~
인상주의에 대해서는 제대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뮤지엄러브 수업이 있는 날은~
아들과 데이트 하는 날~~~ ㅎ
가벼운 마음으로 힐링하는 마음으로~ 고고씽~
모네 빛을 그리다 전
인상주의 거장을 만나다는 생각에 설레이네요.
울 창현이~
왜이리 긴장된 모습인지... ㅋㅋㅋ
편안하게 즐겨보자꾸나~
뮤지엄러브 큐레이터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진행되는 수업이라~
더욱 기대가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진행되는 수업...
넘 좋아요~
모네... 인상주이 작품이 눈이 확~ 들어오죠?
따뜻한 느낌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과 함께 5명의 학생들이 모네전을 만나러 고고씽~
창현아~ 열심히 배우고 오렴~
모네 빛을 그리다 전은
컨버젼스 아트(명화+IT)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모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예요.
디지털 이미지로 만나는 400여 점의 모네 작품...
딱딱하고 지루한 전시가 아니라
조금더 친근(?)하게 모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예요.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모네의 명작들을
웅장한 스크린을 통해 큰 감동으로 만날 수 있었네요.
게다가 모네의 친구인 르느와르, 프리데릭 바지유, 에드거 드가, 폴 세잔 등의 작품들 또한
한자리에 모여 ‘컨버전스 아트’로 만날 수 있었어요~
인상주의~ 특히 모네하면
인상, 해돋이 작품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모네의 여인 카미유~
우리는 어쩜 모네보다 카미유를 더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왜냐구요? 모네의 작품을 통해 쉽게 만날 수 있으니까요~^^
뮤지엄러브 수업을 마무리하면서~~~
아티스트가 되어보는 시간
열심히 작품활동중인 창현이랍니다.
뮤지엄러브 수업은 동년배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수업이라~
즐거움이 두배가 되는것 같아요.
수업 받고 나오면서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
창현이 표정이 완전 밝지요?^^
뮤지엄러브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워크북과
창현이가 표현한 작품까지~~~
멋진 수업임에 틀림없네요~
포토존에서 한컷!!!
ㅋㅋㅋ 귀엽죠? ㅎㅎ
뮤지엄러브 수업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워크북 뒷부분에 있는 꿀바른철학이예요.
모네와 우리나라 화가 정선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기존에 알고있던 지식에서 조금더 확장할 수 있는 시간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감상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
뮤지엄러브 미술관전시수업 최고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