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아이 친구들과 모처럼 준비한 시간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 체험~

새벽같이 출발했음에도 차막혀 힘들었지만 체험엔 캠핑의 '불타는 삼촌'분의 배려로 일행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유기농 딸기라 가득 담고서도 담지만 말고 더 따서 먹으라고 말씀해주셔서

아이들이 정말 배부르게 먹었네요^^ 

30분 정도 이동해서 도착한 '체험엔 캠핑' 은 넓고 꽃도 예쁘고 실내와 야외가 적당히 있어서 체험하기 좋았어요.

아이들은 피자만들기보다 송어잡이가 더 재미있었다고 하는데

부모들은 피자만들기, 송어잡이, 정법구이 외에도 준비해주신 부침개, 막걸리, 게임, 맥주마시기대회 등

다양하게 준비해주신 마음에 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