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서 제일 먼저 들른 곳은 중국전시관인데요.만리장성과 진시황을 빼놓을 수가 없죠^^

태국의 인사말도 배우고  상징하는 동물인 코끼리와 목에다 링을 커는 카렌족에 대해서도 알아 보았네요.

이집트를 상징하는 파라호인 투탄카멘도 살펴보았네요. 검은개도 보이고요.

그리고 3층으로 이동했어요. 

베네치아에서 실제 운행되었던 곤돌라도 보았는데 직접 가져왔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 단 한대 뿐인 진짜라네요.

마스크도 보고 세계의 화폐도 보고요. 전 집에도 있는 태국지폐가 눈에 익더라고요. 

의상전시관과 세계의 악기 및 전통의상을 입은 인형들과 스노우볼인 오르골과 마트로시카도 관람했어요.

층에서는 아프리카 문화체험과 의상체험 및 쿠킹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체험할 동안 부모님들은 내부인 카페테리아에서 휴식을 취할 수가 있고

무료로 커피와 음료도 마실수 있고 와이파이나 핸드폰충전 및 아이패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네요.

체험은 2주마다 바뀐다고 하니 그때마다 새롭겠죠?^^ 서울 아이들과 놀러갈만한곳 이지 말입니다.

아프리카 쌤과 두분의 외국인쌤과 젬베도 두드리며 연주헤보고  잠보노래도 배우고 부르며 춤도 추는 시간이예요. 

밖에서 내부가 보이는데.. 울제리 입이 귀에 걸려 싱글벙글이예요. ㅎㅎ

호응도 노래도 얼마나 열심이던지.. 정기권을 끊어야 하나 생각되더라고요.

의상체험실에서 세계의 옷을 입고 패션쇼를 할꺼예요. 울 제리는 페루의 전통의상을 선택했더라고요.

뮤직에 맞추어 런어웨이 부터 포즈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세계의 미남미녀들이 다 여기에 모였군요^^

저 어때요? 뿌잉뿌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