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오랫만에 딸램과의 서울 나들이 다녀왔어요 ~ 바로 생각하는 박물관 수업이 있었거든요

오랫만에 생박 수업이라 그런지 몇일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던 큰딸램이랍니다 ㅎㅎ

생박 덕분에 한성백제박물관에도 처음 가보고 올림픽공원도 처음 가봤더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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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박 수업은 4학년 남녀 친구 , 5학년 남녀 친구 ~~ 이렇게 넷이서 오붓하게 받았답니다 ^^

작년 으랏차차! 이야기 한국사로 공부하면서 한국사를 너무 좋아하게 된 지윤양 ~

 백제에 관한 수업, 게다가 칠지도 까지 만든다 하니 엄청 기대하며 좋아했었는데요 ~

수업 진행하며 보조 선생님이 찍어주신 사진들만 보아도 얼마나 수업을 집중하며 들었는지 알수있겠더라구요 ~

이번 수업에서는 백제를 한성백제, 웅진백제, 사비백제로 나누어 자세히 배웠다고 해요 ~

집에오는 길 칠지도에 관한 우리나라와 일본의 입장차이를 말해주는데 흥분하며 말하는 지윤양을 보며

너무 웃기기도 하고 ~ 확실한 공부를 하고왔구나 하며 기특한 생각도 들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생박수업의 빠질 수 없는 요것 ~ 요번 워크북도 정말 대 ~~~ 박 이예요

어쩜 워크북도 이리 자세하고 꼼꼼하고 재미있게 잘 되어있는건지 ~

요 워크북 하나면 백제 공부는  정말 끝난거라 보면 될것 같아요 ~ 공개할 수 없음이 정말 아쉬운 ㅋ 

지윤양 ~ 워크북과 더불어 칠지도 꾸미기까지 함께해 더더욱 즐거웠던 수업이였다 말하네요 ^^

언제나 후회없는 생각하는 박물관 수업 ~ 다음에는 또 어떤 수업으로 만나게 될지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