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프로그램에
정태우 가족이 이용한
씨랄라 워터파크에 다녀왔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문래역에 내려서 도보 300m 정도
거리에 있어서 가기도 수월했습니다.
건물 밖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들어갈 수 있어요.
음식물 반입 No!
이유식, 껍질 제거한 과일,
유리병에 있지 않은 음료 가능
유리병, 유리그릇 No!
아쿠아슈즈, 스노쿨링, 오리발 No!
돗자리, 유모차 반입 No!
수영복, 수영모 착용 필수~!
+)워터파크 내에 수영복, 튜브
판매 매장이 있습니다.
저희는 출출할 때 바나나를 먹일 생각에
가져갔는데요. 입장 전에 껍질을 까서
플라스틱 통에 넣어서 들어갔답니다.
입장할 때 가방 검사를 합니다.
번호표를 받고
신발장에 가면 키가 있는데요
그 키 번호와 같은 락커를 찾아요.
옷 갈아입은 후 입장~!
유아풀장과 이벤트탕은 따뜻하고요
나머지는 보통 수영장 온도입니다.
썬체어와 썬베드가 있는데
유료라고 합니다.
전 이용 안해서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 날 보니 한 아기가
썬베드에서 낮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돗자리는 이용할 수 없지만 아이들 낮잠시
이런 방법이 있으니 그 때 좋겠어요.
혹은 찜질방도 바로 연결되어 있고
탈의실 내에 수면실도 있어서
상황에 따라 이용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찜질복 천원만 더 내면 입장 가능~!
평일에 이용하기 딱 좋았어요.
교통도 편하고 사람도 별로 없었고요~
무엇보다 소독약 냄새가 없어서 좋더라고요.
더운 날 다녀오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