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한터조랑말체험장에 다녀왔어요.

요기 미리 예약해야 프로그램 패키지로 체험 가능하고요.

그냥 가면 단일품목 체험 가능하더라고요.

캠핑장도 하는데 자리 괜찮은거 같았어요.

일단 가깝다는거~

패키지 권은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저렴하게 할 수 있어요.

소랑 말 먹이주기, 염소 먹이주기.

먹이는 넉넉하게 주시더라고요.

소 달구지타고 감자캐고~

도롱뇽이랑 올챙이도 잡아보고요.

사투를 벌였답니다.

결국 저희는 못잡고 구경만.

보리수 열매도 따먹고요.

맷돌 같은 전통 체험도 하고,

ㅇ아들이 승마하고 싶대서 이것도 따로 ㅎㅎ

두바퀴 태워주는데 아주 신났어요.

참고로 헬맷은 저희가 가져간거에요.

물놀이 장도 있던데 아들 감기라 저흰 못했어요...ㅠㅠ

패키지 권으로 가면 끝나고 자유시간에 실컷 놀 수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