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마술사"란 공연 이름이 재미있어 예매를 하고 아이와 함께 대학로를 방문했다.

공연장이 많은 곳에 위치해 있지 않았지만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소극장 안의 무대...

마술사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쁜 마술사 언니가 나타나 우리에게 마술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그 마술 도구를 선물로 주었다. (와~ 정말 신기해)

그리고 쿠키를 만들었다. 쿠키는 마술사의 미션을 완수해야지만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남자 마술사 분이 비둘기 마술, 신기한 비눗방울 마술, 그림자 마술, 공간이동 마술... 다양한 마술을 보여 주셨다.

작은 극장이였지만 알찬 공연이였다.

끝으로 무대에 올라온 남자아이는 로봇 장난감을 자고 일어나서 받았을지 정말 궁금하다.

(공연을 관람하면 이게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어요~~^^)

다음에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바뀐다면 재관람 의사 100%!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