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들과 꼴라쥬얼굴과 키키도 만들고 엄마는 도슨트전도 들은 예술놀이터가 새롭게 개관한

용산키즈카페 크라운해태키즈뮤지엄에 다녀왔어요.

입구를 보더니 둘이서 여기 왔었다며 쫑알쫑알~~ 

너희들도 기억나는구나^^

 둘이 의논이라도 한 듯 똑같은 포즈를 잡아주네요.. 

선물상자를 열었더니 뜨악!!

용산키즈카페 크라운해태키즈뮤지움 내부안내도예요.

총 10개의 체험공간방으로 되어있어요.신발을 장에 정리한 후 입장해요.

운영일 및 운영시간 이용요금 및 할인혜택안내예요.

상상놀이터는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이고 창작체험교실은 매일 11시,2시,3시에 진행되어요..

창작체험교실은 별도 이용료가 있어요.

아트블럭회원이나 단체할인혜택이 있구요. 

전 애플도도에서 어린이는 놀이터와 체험 통합권을 만오천원,어른도 할인받아 이용했어요.

저희는 11시에 예약을 해서 그동안 둘러보며 기다리기로 했어요.

롤링볼 키넥트아트를 감상하는 아이들~~~ 신기한듯 공이 굴러가는 길을 뚫어져라 보네요.

잘 보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길도 만들어 보도록!!!

 공 굴러가요!! 어떻게 하면 공이 잘 굴러가지? 길이 무너지기 않게 하려면?

끊임없이 생각하며 길을 만들어보는 찌니예요.

이런 과정을 통해 AQ 인 예술지능이 자라나죠!!

미디어플레이존에서도 건반도 발로 연주해보고 영상들을 보며 카드도 찾고 

새둥지에 있는 있는 알을 훔쳐가는 나쁜 새도 혼내주어요..

때로는 혼자서 ,동생이나 오빠와 게임도 하면서요.

바람과학연구소에서는 스카프를 넣어 바람에 날려 보낼 수 있어요. 슝~~ 휘뤼뤽~~~

 블랙라이트를 이용한 해저탐험 공간이예요. 직접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여행을 하는 기분이예요.

천정에 매달린 해파리며.고래며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재활용품등을 이용해 만들었더라고요. 

요런 체험교실도 있슴 좋겠단 생각을 해 보았네요.

그림이 아닌 과자들로 만든 피카소의 꿈~~ 이 여인은 달콤한 꿈을 꾸고 있겠죠?^^

열한시가 되어 입장 창작체험교실로 들어가요. 

좌석은 자유롭게 재료가 놓여진 의자에 자유롭게 착석하면 되어요. 

과자성,과자케이크, 과자얼굴등 여러가지들이 보이네요. 

멋지기도 하지만 맛있기도 할 것 같았네요.. ㅋㅋㅋ

선생님께 설명을 듣고 과자집을 만드는데..

세워진 상태인 지붕부터 완성하는 것보다 눕혀서 옆면부터 물엿을 바르고 

과자를 선택해서 붙이며 더 쉽다고 하더라고요.

꼼꼼하게 바르고 10초정도 눌렀다가 손을 떼면 더 고정이 잘 된다지요.

건축가가 되어 창문도 만들고 대문 손잡이도 달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과자집을 만들어요..

키트도 따로 판매하던데..체험하는게 훨씬 더 저렴하더라고요. 

남은과자는 포장해줘요..

붕어빵남매의 집완성이요~~인증샷은 필수니까!! 

다 만들었으니 또 놀아야죠~~뽀로로 남매니깐요 

쾌지나 칭칭나네

가야금과 거문고도 뜯고 사물놀이도 둥둥둥둥!!

현악기의 줄이 많을수록 높을소리를 적을수록 낮은소리가 난다며 술대없이도 딩딩딩딩~~~

임금님께서 행차하신다... 북을 울려라~~~우리악기 우리소리 신명나네요.

양말은 미끄러워서 맨발투혼으로 암벽등반도 척척척~~~ 

분필로칠판에 내맘대로 그림도 그리고 큰블록으로 검이랑 꽃도 만들고요..

편백나무에 누워도 보고 트럭에도 싣고~~~남매가 누가 더 빨리 많이 실나 시합을 했네요.

용산 키즈카페 키즈뮤지엄 유아부터 초등저학년까지 놀기에 그만이더라고요.

이날 과자집과 남은 까까로 파티도 했네요. 

한동안 까까생각 안 날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