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텔레몬스터 대모험

입장해서 내려다본 텔레몬스터 대모험 체험존

입구에서 1천원 주고 도장찍는 종이판을 구입한 후 각 체험별로 도장을 받아오면(5개 이상) 아이들에게 선물도 줘요

선물은 그냥 소소한 요구르트 등인데 아이들이 손에 종이판을 꼭 쥐고 도장을 받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성취감이 있는지 엄청 좋아하네요

아이들이 체험하고 즐길수 있는 체험들의 종류가 엄청 많았어요

이리 슬라이드(미끄럼틀)

페달보트, 카약타기, 워터범퍼카

트램폴린

레일기차

낚시하기

정글짐............... 등

나열하기도, 기억하기도 쉽지 않을만큼 많네요

점심쯤 도착해서 퇴장시간까지 머물렀는데 시간이 결코 길지않아요

체험하고 즐길것들이 많아서 하나씩 다 해보는데도 시간이 모자를정도예요

무엇보다 제게 좋았던건

사이드에 돗자리나 텐트를 펼수 있고, 도시락을 챙겨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였어요

가실분들 물,음료,과일,도시락 맘껏챙겨가세요

그 안에서 먹을것도 별루 없을뿐더러 오래 놀면 배고픈데 식음료 반입이 된다니 반가운 소식이지요

또 하나!

화장실도 각 벽 모서리 위치에 한개씩 자리잡고 있어서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될만큼 편리했어요

저흰 주말(토요일)에 갔는데도 공간이 넓고, 즐길것들이 많으니, 사람이 많아도 순서 오래 기다리지 않는점도 좋았구요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유익하고 편리한 텔레몬스터 대모험 추천합니다.

아이 유치원 방학하면 다시한번 올것을 약속,다짐하고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