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필수과목이 된 한국사~ 그래서 더욱더 관심이 많아지고 배워야 하는데요.
찌니의 첫 초등역사체험 인연이었던 잼터 에서
국립중앙박물관 2탄 역사는 흐른다 수업이 있어 아이와 참여하고 왔어요.
역사카드를 보며 조선부터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흥망성쇠를 소개 하고
우리나라 이름이 코리아로 부르게 된 유래에 대한 설명을 들은후
워크북을 펼쳐 역사는 흐른다에서 할 미션 설명을 들으며 살펴 보았어요.
구석기 시대는 먹고 싶거나 하고싶은 것들을 그림으로 벽화에 그렸다고 해요.
물고기나 동물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역사는 흐른다의 시대를 대표하는 위인은 총 열분,미션도 총 열개예요.
청동기시대의 권력자가 가질수 있었던 세가지인
동거울,동검,방울을 찾는게 첫번째 미션이었어요..
지도를 보며 중국과 러시아가 발해를 자국역사라고 주장하는 이유와
발해가 왜 우리나라 역사인지에 대한 설명도 들었어요.
문헌과 유물에서 발견된 증거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해요.
고구려 광개토대왕을 기념하여 만든 호우글자가 있는 청동그릇~~
인물과 시대 그리고 유물이나 유적을 연결지어 알아보니 아이들의 흥미가 업업!!
백제기와양식을 살펴보며 미션도 하고요.
우리나라에서 출토된 금관이 9개가 있는데.. 그 중 다섯개가 신라에 있었다네요.
찌니는 화려한 왕관과 장신구를 보니 아름답다고 하더라고요.
신라와 발해의 이야기!! 발해의 영토를 보며 대단하다는 찌니~~
가족별로 팀을 정해 초등역사체험 미션 중이예요.워크북도 점점 채워지고요.
태정태세문단세 조선의 왕가연대표에 대한 설명과 왕좌도 관찰했는데요..
왕좌 뒤에는 항상 일월오봉도가 있는데.. 해와 달과 다섯개의 봉우리가 그려져있다네요.
장영실이 만든 발명품중에 대표적인 측우기도 보고
어사박문수의 초상화와 일대기에 대한 내용과 마패의 기능도 보고 관찰했는데..
마패에 말에 수에따라 많이 빌릴 수 있었다지요.
단원 김홍도하면 풍속화가 빠질 수 없지요..제가 좋아하는 무동도 보았어요.
대한제국과 근대를 대변하는 인물 김옥균~갑신정변에 대해서도 듣고
과거로 돌아가 백년전의 풍경을 영상으로 보며 비교해 보았어요..
또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의 노래도 불렀어요.
초등역사체험에서 나온 인물들을 연필로 표시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어요.
잼터 수업은 1탄도 그랬지마 2탄도 참 알찬건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