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 어린이회관] 이상한 마법학교 드디어 다녀오다~
작성자 :꿈꾸는공주
등록일 :2016-07-21 07:51:23
조회수 :4,041
나들이명: 이상한 마법학교 in 어린이회관
가보고 싶었던 이상한 마법학교 드디어 다녀왔네요^^
예전에 마법학교 체험전 할 때
집에서 멀어서 못가는데
이번에는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겸 갔지요.
마법을 주제로 재밌게 체험해 온 이상한 마법학교
체험전 외 볼거리가 주변에 많으니
하루 날 잡아서 가면 좋아요.
애플도도에서 조기예매 이벤트를 할 때 준비 해놓았는데
지금도 할인소식이 있으니 알뜰하게 미리 준비해서 가세요~
이상한 마법학교는 시간마다 30분간각으로 진행되며
2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 2시타임은 벌써 시작하고 있어요...
그런데 대기시간도 즐거워요~
맞은편에 놀이공간에서 놀면서 기다릴 수 있어요!
주말에는 이상한 마법학교 관람객만을 위한 놀이공간
넓고 대기시간도 지루하지 않고 좋아요.
2시 30분에 입장♬
먼저 반딧불 마술을 배우러 갔어요.
반딧불은 어디에 있을가요?
나타났다가 살아지며
신기신기~
선생님따라 반딧불 마술을 해보아요.
어렵지 않은 마술이니 장기자랑 할 때 하면 좋겠네요 ㅎㅎ
그리고 빛마술 하러 이동했어요.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그리는 공간인데
작은 라이트를 하나씩 받고 엄마도 함께 커다란 벽 캠퍼스에
그림 그리기
손바닥도 찍어봤어요^^
기념으로 굿
내 그림자를 마지막에 비쳐봤어요.
내 모습을 그림자로 보니 신세계
멋진 포즈를 해서 그림자를 비치면 즐거워요.
다음에는 얼렁뚱땅 박사님의 과학이야기를 봤어요.
박사님 참 웃겨요.
아이들은 공연내내 웃음꽃이
큰딸은 박사님 조수역활도 하고 도와드렸어요.
과학원리를 재밌게 알려준 공연
참여형 공연이니 더 즐거웠던거 같아요.
구름 도너츠도 뽕뽕
조수를 해서 모기패치선물을 받았어요^^
과학공연도 재미있었지만
회오리바람의 원리,수증기,착시 등을 알아보는 체험도
아이들이 집중하며 경쟁심에 불탔어요.
체험의 마지막은 매직 캐슬일루션
엽기적인? 사진을 많이 담아갔어요.
스텝분들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체험했어요.
아이랑 가면 즐거운 이상한 마법학교
초등저학년정도이면 친구랑 같이 부모님 없이 입장도 될것 같아요.
아이랑 나들이 고민하면 이상한 마법학교 추천~
그리고 썸머이벤트기간에는
아이들에게는 모기패치선물, 엄마아빠에게는 시원한 사이다 선물이 있어요.
어린이대공원에서 물놀이도 함께 즐거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