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방학 위시리스트 중에 "말이 보고 싶어요"가 있었는데..

딱 적합한 프로그램을 발견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추가인원 현장 5천원 더하여 아들램이랑 셋이서.. 말을 가까이서 보고, 먹이주는 체험도 해보고..

한번도 본 적 없었던 말수영장과 말병원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한 시간이였습니다..

두 아이 모두 말이 잘생기고, 예쁘다고 ..

여기도 말, 저기도 말.. 사방에서 말을 구경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해설자 분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실내에서 승마체험도 할 수 있고.. 두루두루 알차게 구경하고 왔습니다..^^